추천도서후기

[열중 30기 10시1반으로 독서그릇 채우조 이켄드릭] 4주차 독서후기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23.09.24



안녕하세요, 이켄드릭입니다 :)


이번 열반스쿨 중급반 4주차 과정에서 독서해야할 책은 바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입니다.


습관에 대해 정말 잘 풀이한 책인데요.


제가 읽고 어떤 부분들을 느꼈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Step 1. 책의 개요

1. 책 체목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023. 9. 2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10점



Step 2. 책에서 본 것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Chapter 2.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p. 56)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 싶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 뿐이다. 누구든 한두 번쯤은 체육관에 가거나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그 행동 뒤에 자리한 믿음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그 변화가 유지되기 힘들다. 변화는 '나' 라는 사람을 구성하는 특성의 일부가 되기 전까지는 일시적일 뿐이다.


(p. 62) 작은 습관 하나하나는 각각의 결과를 얻게 해줄 뿐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을 가르쳐준다. 바로 스스로를 신뢰하게 만들어준다. 우리는 이제 이런 일들을 실제로 해낼 수 있다는 걸 믿게 된다. 투표지가 점점 쌓이고 증거가 모이기 시작하면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 역시 변화하기 시작한다.


<Chapter 3.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p. 73) 습관을 세우는 과정은 '신호, 열망, 반응, 보상' 이라는 네 가지 단계로 간단하게 나눌 수 있다. '신호'는 뇌가 행동을 시작하게끔 자극한다. '열망'은 두 번째 단계로, 모든 습관 뒤에 있는 동기적 힘이다. 세 번째 단계는 '반응'이다. 반응은 우리가 수행한 실제 습관으로, 생각이나 행동을 형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반응은 '보상'을 가져다 준다. 보상은 습관의 최종 목표다. 신호는 보상을 알아차리는 일에 관한 것이다.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Chapter 6.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p. 116) 환경은 인간의 행동을 형성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다. 우리 모두가 성격이 다르긴 해도 특정한 행동들은 특정한 환경 아래서 반복적으로 일어나곤 한다. (중략) 이처럼 일반적인 변화 대부분이 내적이 아닌 외적 환경에 따라 일어난다. 이처럼 우리는 주위를 둘러싼 세계 때문에 변화한다. 습관은 모두 맥락을 따른다.


(p. 121) 어떤 습관을 삶의 큰 부분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신호를 자주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지속적인 행위 대부분은 대게 다양한 신호를 갖는다. (중략) 좋은 습관에도 같은 전략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환경에 촉매들을 간간이 섞어놓음으로써 하루 동안 그 습관에 대해 생각할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가장 좋은 선택은 가장 잘 보이는 신호다. 좋은 습관에 대한 신호들이 눈앞에 정확히 놓여 있으면 좋은 결정을 내리기가 쉽고 자연스러워진다.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Chapter 9. 왜 주위 사람에 따라 내 습관이 변할까>

(p. 155) 인간은 무리 동물이다. 무리 안에 들어가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또래들의 존경과 인정을 얻고 싶어 한다. 이런 경향은 생존에 필수적이다. 인간의 역사 대부분에서 우리 선조들은 부족 생활을 했다.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 혹은 최악의 경우 쫓겨나는 것은 죽음을 의미했다. 한 마디로 "외로운 늑대는 죽지만 무리는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Chapter 10. 나쁜 습관도 즐겁게 고칠 수 있을까>

(p. 174) 긍정적인 경험과 연결시키는 법을 배우나면 어려운 습관 역시 매력적인 것이 될 수 있다. 때때로 마인드셋을 바꿔도 된다. (중략) 자, 이제 여기서 단어 하나만 바꿔보자. '해야 한다' have to를 '해내다' get to로 바꾸는 것이다. (중략) 즉, 이런 행동들을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보도록 바꾸는 것이다.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Chapter 11.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p. 188) 습관은 반복된 행동을 통해 점차적으로 자동화되면서 만들어진다. 어떤 행동을 반복할수록, 뇌는 그 행동을 하는데 더 효율적인 구조로 변화한다. 신경과학자들은 이를 '장기적 강화'라고 부르는데, 최근에 패턴화된 행동들을 기반으로 뇌에서 뉴런들의 연결이 강화되는 것을 말한다.


(p. 192) 습관을 자동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이 이뤄지는 데 필요한 만큼 그 행동을 취했느냐가 중요하다. 습관을 만들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을 실행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은 세 번째 행동 변화 법칙과 관련이 있다. '쉽게 만들어라.'


<Chapter 13.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

(p. 208) 습관은 고속도로 진입로와 같다. 습관은 무의식중에 이미 우리를 어떤 길로 이끌고, 다음 행동으로 빠르게 질주하게 한다. 어려운 뭔가를 시작하기보다는 이미 하고 있는 것을 계속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Chapter 14. 그들은 어떻게 나쁜 습관을 버리는가>

(p. 220) 핵심은 그 일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 보다 그 일을 하지 않는게 더 어렵도록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 (중략) 이행하기 어려울 때, 그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약속을 취소하는 것, 즉 노력과 비용이 요구되는 일이 되도록 하라.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Chapter 15.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p. 243)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공했다는 느낌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비록 아주 사소한 방식일지라도 말이다. 성공했다고 느끼는 것은 습관이 성과를 냈고, 그 일이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사실 좋은 습관이 주는 보상은 습관 그 자체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좋은 습관은 뭔가 얻는게 있어야만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처음에 그것은 만족감 그 자체다.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hapter 19.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p. 291)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는 그 습관을 가능한 한 쉽게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상황이 완벽하지 않아도 그 습관을 계속 해나갈 수 있다. (중략) 하지만 일단 습관이 확립되면 작은 방법들을 이용해 계속 나아가는게 중요해진다. 이런 작은 발전들과 새로운 도전들이 계속 그 일을 하게 해준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무슨 일을 하든 목표를 달성하든 여러 가지들을 사람들이 하는데, 그것을 정말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주 기본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습관!! 어떤 사람들은 약속 시간에 항상 늦는 등 사소하게 보일 수 있는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노력하지만 못 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예시처럼 사람들이 무언가를 위해 행동할 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습관이다. 습관 들이는 것이 쉽지 만은 않다. 하지만 습관을 들이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도 본인 스스로 태만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 아침에, 한 번에 습관을 만들라고 나오지 않는다. 그저 아주 작은 것 부터 습관을 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언급해준다.

나 역시 이러한 것을 몸소 겪었고, 나의 좋은 습관은 이제 뗄래야 뗄 수 없는 상황이다. 절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질 수 없다. 매일 매일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이전에 습관을 들였을 때 부터 부족했다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과 행동 그리고 그것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되는 것이다. 정말 아주 작은 것들부터 달성하는 마음 그리고 그것을 계속하기 위해 행동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1. 처음부터 습관을 크게 잡을 필요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하나씩 들이면 된다.

2. 그리고 습관이 되었을 때 비로소 나에게 작은 보상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보상이 꼭 물질적이 아니어도 된다. 하지만 반드시 보상을 해주어야 내가 계속해서 습관을 기르고 유지하는 원동력이 만들어진다.



Step 5. 책 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6)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 싶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 뿐이다.


(p. 116) 우리 모두가 성격이 다르긴 해도 특정한 행동들은 특정한 환경 아래서 반복적으로 일어나곤 한다. (중략) 이처럼 일반적인 변화 대부분이 내적이 아닌 외적 환경에 따라 일어난다. 이처럼 우리는 주위를 둘러싼 세계 때문에 변화한다. 습관은 모두 맥락을 따른다.


(p. 174) 자, 이제 여기서 단어 하나만 바꿔보자. '해야 한다' have to를 '해내다' get to로 바꾸는 것이다. (중략) 즉, 이런 행동들을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보도록 바꾸는 것이다.


(p. 291)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는 그 습관을 가능한 한 쉽게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상황이 완벽하지 않아도 그 습관을 계속 해나갈 수 있다. (중략) 하지만 일단 습관이 확립되면 작은 방법들을 이용해 계속 나아가는게 중요해진다. 이런 작은 발전들과 새로운 도전들이 계속 그 일을 하게 해준다.


댓글


나꾸승
23. 09. 24. 23:54

이미 좋은 습관들이 많은 조장님. 많은 경험과 습관에 대해 나눠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Woody
23. 09. 25. 18:25

이 책의 내용들을 이미 너무 잘 실천중이신 이켄드릭 조장님!!! 앞으로 더 좋은 습관들로 채워나가길 응원합니다!!!

세배사랑
23. 09. 25. 23:57

4주차 독서후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