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꺾자입니다. ^^
너무나 기다리던 내마중 강의가 업로드되어서
회사 유연근로 찬스를 이용해서 완강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강의를 듣는가?"가
강의수강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컸습니다.
오늘 조모임과 조이름에 대한 투표가 끝나가서,
미흡하지만 조대문 하나 만들어 올리고
강의후기 시작합니다.
돌이켜 보면 각 강의별로
수강하기 직전의
제 마음은 이랬습니다.
ㅇ 열반스쿨 기초반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일단 들어보자.
난, 잃지 않는 투자가 궁금하다'
ㅇ 실전 준비반
'자본주의를 알고나니
잠이 오지 않는다...
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어
분당 가즈아!!'
ㅇ 열반스쿨 중급반
'임장후에 고관절이 왜이러지?...
일단 투자마인드를 길러보자.
이번달은 독서닷!'
ㅇ 서울투자 기초반
'일단 서기를 들어보자,
들으면서 임보도 다시 쓰고
뭔가 방향이 잡히지 않을까?'
ㅇ 내집마련 기초반
'과연 이 강의는 어떨까?
아직 매임 0번인 나에게
과제로 강제성이 부여되겠지?'
어떻게 보면, 큰 방향성 없이
일단 환경속에 있겠다는 마음으로
쭉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운이 좋게도
너무나 멋져서 자랑하고픈 동료들과
감사할일뿐인 반장님들,
그리고 방점을 찍어준 튜터님들
이 분들의 영향을 받으면서
점차 방향이 생기더니,
투자코칭 후에는
이젠 어디로 가야하는지가
명확해진 상황이었습니다.
"부자아내제인" 튜터님이
수강생으로서의 확언을
적어보기를 추천해주셨고,
제가 적은 확언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1호기를 위해
거주분리를 비롯한
필요한 모든 것을
온전히 흡수한다"
4월 중순의 코칭을 통해
방향이 나온 후에도
생각보다 아는 것이 없어
약간은 막연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내마중에서는
그 방향성을 바탕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거짓말 조금 보태서
A부터 Z까지 완전히
알려주십니다.
그래서였을까요??
강의업로드날을 너무나 기다렸고,
교안을 뽑고 강의를 들으러
달려가는 길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는
일종의 '중압감'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쉬운 길이 아니니까요.
저 혼자만 힘들면 되는게 아니라,
저희 가족들 전체에게도
변화를 주어야지만
가능한 일이니까요.
그래도 합니다.
그 길이 힘들고 괴롭더라도,
가장 가까운 길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 로드맵에서 큰 그림을 그려갑니다.
아~ 거주분리 결정후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까
라며 뱅글뱅글 돌아간
시간들~~~~!
그런 저를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듯
"자, 이것과 이것을 준비하고요,
요걸 하려면 이렇게 저렇게 해야합니다.
이런 사례가 있고, 걱정되는 부분은
이렇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라고 전해주시는 너나위님의 강의는
사명감이 느껴지는
(+저에게 너무나 힘이 되는)
최고의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방향성을 알았으니,
더이상 거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 후기를 시작으로,
하루빨리 과제를 착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콧노래라도 부르면서)
행하려 합니다.
다시 한번 너무나 좋은 강의를
전해주신 너나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자산가가 되고 있는"
중꺾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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