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5기 97조 윤쟈] 4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열반 스쿨 기초반 65기 97조 윤쟈입니다,


어느덧 열반스쿨 기초반도 마지막 주네요.


4주가 길면서도 짧게 느껴졌어요.


길게 느껴진 부분은 매일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니 많은 정보를 습득하면서 길게 느껴진 것 같고,

짧은 부분은 매주 조모임을 하면서 벌써 반이야? 벌써 삼주야? 벌써 마지막이야? 라고 느낀 부분인 것 같아요.


이제 첫 삽이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왠지 해낼 수 있을것 같아요 ;)


마지막 조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고,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하셨습니다.



황금 일요일 저녁 7시에 모여서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저희조는 특이하게 모두 여자분들이셨어요.


그리고 모두들 긍정 파워!!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로 응원하고 북돋아 주며 4주를 보냈습니다.


그 덕에 힘들어도 한번더 돌아보게 되고, 잊고 있던 과제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야무지고 알뜰 살뜰 잘 챙겨주신 조장 후추 보리님과 부조장 커신님!

자매 파워로 긍정과 애정으로 보살펴주신 오월님과 호야님

아이 케어부터 가정 그리고 업무까지..! 존경하는 워킹맘 해보자 월부님

아직 꼬물이는 아기를 돌보면서 월부까지 병행하고 계신 너라니님

하루를 저세상 텐션으로 마무리해주시는 활기찬 오나나님까지

(부상과 여러 사정으로 끝까지 조모임을 함께하지 못하신 미아러브님 ㅠㅠ 아쉬워요)


어느하나 빠짐 없는 완벽한 조였습니다.


우리 조원님들과 월부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서 넘 좋아요.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 법!!


계속 활동하다보면 월부버스(?)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되겠죠?




마지막 조모임 인증은 카페 인증까지 진행하며 아름답게 마무리 했습니다.


저희 끝까지 살아남아요 !!!


댓글


호야guser-level-chip
23. 09. 28. 09:54

우와~~ 이런 감동적인 후기라니 전 사진하나로 끝냈는데 반성합니다 함께해서 9월이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