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수강후기 : 제가 조장이라구요?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90조 윤재]

,

윤쟈입니다.


23년의 마지막을 열중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3년 9월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월부에서 첫 강의를 들은 3개월차 새내기입니다.


제가 월부에 입성하게 된 계기는 바로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부동산에 대해서 무지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월급쟁이 유튜브와 다양한 부동산 투자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며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나중에 내 집을 마련하게 될테니 지금부터 미리 공부하자!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고

첫 강의에서 저의 생각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 아니, 내 집마련을 나중에 하라고? ' , ' 다들 월세 산다고? '


노후 준비 자금을 계산해보고 비전보드를 그리면서 한번 더 맞았습니다.

'아.. 이대로는 안된다. 내가 투자를 해야겠구나!'


그렇게 실준을 거쳐 열중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제가 조장을 하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ㅎㅎ


저의 첫 조인 열기 97조 후추보리 조장님께서 조장을 '강력' 추천해주셨지만

사실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번의 조모임을 통해 조금은 돌아가는 시스템을 알게 되기도 했고,

'강력' 추천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어차피 해볼거라면 지금 해보자!는 생각으로 조장 신청을 질렀습니다. (사실 안될줄 알았어요..)



감사하게도 33기 90조의 조장이되고,

저희 씨앤쭈 반장님과 조장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떨리고, 긴장되고 걱정도 한가득이었는데

반장님의 안내와 조장 가이드가 있어서 그나마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안그랬으면 초반에 정말 어떻게 했을지 머리가 하얘집니다.


첫 조장인 제가 혹여나 지치진 않을지, 혼자 땅굴을 파고 있는건 아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질문에도 척척 답해주시는 멋쟁이 반장님 :)

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응원하고 토닥이며 함께 해주신 조장님들께도 넘 감사드려요.

같은 조라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90조 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넘 감사했습니다🥰


부족함이 많고 어리숙해서 피해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열심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나눠주셔서

조모임을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4주 동안 오프 모임으로 만날 수 있었던 것도 넘 좋고 감사햇는데

2주 연속 완전체 오프 참여는 정말 감동 아닙니까!! 이건 정말 자랑해야합니다!!!

(실전반으로 참여 못하신 나야나에요님은 깍두기로..>.<)



12월 10일 마지막 조모임 - 웰씽킹



12월 3일 세번째 조모임 - 레버리지 (완전체 !!)



그리고 아침 원씽과 루틴 인증으로 아침을 열었던 것도 넘 좋았습니다 :)

전 정말 인복 넘치는 사람이에요!!




강의가 끝나면 90일 습관 만들기가 기다리고 있을텐데!

독서를 통해 얻은 것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습관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했던 인사처럼! 월부에서 또 만나요 💕


넘 행복한 4주였습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