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시루언니입니다.
5월 2일 잔금을 다 치른 기념 >_<
이런 사람도
1호기 할 수 있다!
희망을 드려보려
1호기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0^
22년 4월 내집마련기초반으로
월부를 입성하고
22년 8월 그 덥던 한여름
뭣도 모르고 서울에서
아파트 수가 제일 많은
노원구를 첫실준반으로
선택했더랬죠 ㅎㅎㅎ
이런것이 임장인가......
강의료도 너무 비싸구 ....
안되겠다!
자실해야겠다!
(ㅎㅎㅎ그래도
이때 임장과 임보가 조금 익숙해지긴 했습니다만
저는 강의를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반 스퍼트 추천 ♥)
10~1월까지
4개월을 자실로
채웠네여...
그렇게 어영부영 월부 입성
1년이 다 되어가다가
(어영부영 1년 대단하죸ㅋㅋㅋㅋㅋ)
23년 4월
제 월부인생 터닝포인트
첫 지투반을 듣게 됩니다 ㅎㅎ
실전반에서는
⭐한달'원씽'⭐을 정하는데요.
지투실전반에서는
'전화임장'이 원씽이었어서
매일 두통정도 전임을 했습니다.
그 전에는 전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몰랐었는데
아수라킹 조장님의 푸시와
열정러들의 임장후기가 매일올라오던 그때
저도 안할수가 없었죠 ㅎㅎ
매일매일의 원씽과
그날그날의 확언을
올려주시던 우리 ♥ 코크라보레이션 ♥
덕분에 저도 전임벽을
와장창 깰 수 있었어요...
다음 실전반을
감사하게도 바로 갈 수 있었는데요.
그렇게 1년동안 도전해도 안되던
지투 -> 실전이
연속으로 되다니?
저는 이때 깨달았는데요.
내가 간절하게 바라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구나
+
내가 그만큼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해야
기회를 얻을 수 있구나
열심히 하면, 결국
바라는 것을 할 수 있도록
기회가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때였는데요.
실전반 원씽은
누구나 어려워하는
였습니다 ㅎㅎㅎ
그 당시 튜터님이시던
부자아내제인 튜터님께서
정말 제대로 도와주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지켜봐주는 동료들과
튜터님이 계셔서 그런지
이 달은 정말 제대로
혼자 처음으로 매임도 가보고
최고 매물수도 채워보고
(목표 개수는 다 채우진 못했지만
목표를 높게 세워야 하는 이유를
깨달은 한달이었네요)
(역대급 최고 매물갯수.. )
매물임장에 대한 두려움을
깰 수 있는 한달이었습니다.
저는 싱글 투자자입니다.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도 얼마 되지 않아요.
그런 저에게 가능 한 선택지는?
<중소도시>
였습니다
이때까지 저는
수도권 임장지 n개 + 광역시 2개
뿐이었는데요.
투자를 하고 싶으면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는 모든 튜터님들과
동료분들의 말씀에
더운 8월........
호기롭게 천안으로 임장을 가게 됩니다 :)
(너무 더워 얼음을 이고 임장하던 시절........)
나름 두달간의 실전 + 지투실전의 경험으로
자실조장(?)을 맡고
빡세게 자실을 돌렸는데요.
(매일올뺌 + 벌금 + 오프라인 최임발표까지 ★)
하필 이때 천안은
투자자들이 몰리던 시절로...
부사님들을 여전히 무서워했던 저는
강제로
'차가운 부사님들이 있는
시장벽깨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
이상하게 전임을 하면
사장님들이 답을 안해주고...
다 똑같지 뭐!
이 단지가 더 좋으니까 비싸지 않겠어요?!
그단지나 이 단지나 그게 그거에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초짜티가 났을지
사장님들도 사람인데
영양가 없을 것 같은 사람에게
답을 해주고 싶지 않은 것은
다 동일하죠?
하지만 그때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하지만 어떻게든 예약을 하고
꾸역꾸역 노력을 했네요 ㅎㅎ
그때의 경험이
1호기 투자를 했던
차가운 부사님들의 도시에서도
예약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줬던 것 같네요 ㅋㅋ
(모두 도움이 되는 경험이라는...)
8월 자실 도중
PC방에서 광클을 신청하게 되는데요.
처음으로 월닷 실전반 신청으로
바꼈던 시절
운이 좋게도
두번째 실전반이 되게 됩니다!
갈 수 있을때?
보내주실때?
가야지!
실전반을 또 가게 됩니다.
첫 분임 후
집에 돌아왔는데
무릎이 이상합니다. (ㅠㅠ)
이상하게 아픕니다.
이렇게 아픈 적은 처음인데......?
그래도 다음날 단임이 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야죠?
다음날 단임을 갈때부터
무릎이 이상합니다.
걸을 수가 없다....?!
2시까지 겨우 단임 후
예정된 단임을 모두 마치지 못하고
집으로 BACK하게 됩니다.........
이때 무릎에 생긴 석회로
1호기의 꿈을 나날이 키워가던 저는
3개월동안
임장 금지령을
맞게 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1호기 할 수 있었던 방법은?
다음 2편 성장편을
기대해주세요 ♥)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까율!!!!!! 여기서 이렇게 끊어버리시다니욧! 시루님의 1호기가 있는 그곳.. 저도 전임하며 눙물이 낫던 ㅋㅋㅋ 그전에 이미 벽을 뚫어두셨던 거 군요.. 일단 양으로 뽀갠다... 비엠냄기고 갑니다
오미이!!!!!!!!!! 이 타이밍에서 후기글이 끝나다니!!!! 현기증나요 빨리빨리주세요
시루언니님 너무 멋지십니다. ~ 근데요.. 몇편까지 연재 하시나요? 다음편 언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