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5월 열중반이 시작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그동안 열중반을 들어야 할까 오랜 고민이
기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열기, 실준과는 다르게
열중반에 대한 절실함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열중 듣기 전 저의 고민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마음은 급한데 지금 책을 읽어야 하나?
.마인드셋 강의로 모든게 이루어져 있다면
투자를 위해 내 스스로 해야할 건 무엇인가?
. 이번 달은 쉬어가는 달이 되는건가? 의지가 사그라들면 어쩌지?
물론,
오랜 투자생활을 하신 선배님들 입장에서는
돌이켜보니, 긴 투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
즉 부자마인드를 장착하는 것이라고 몸소 느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겠지요.
하지만 이제 막 출발한 저에게는
이 강의에 대한 이해와 목표가 받아 들이기 어려웠던 게 사실이에요.
그러나!
강의를 까보니,
다른 그 어떤 수업보다도
메타인지를 통한 나의 상황 파악과
밥잘님의 눈을 통해 현시장을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열기 - 실준 - 열중 순으로 연간 프로그램이 짜져 있는 이유 또한
이해할 수 있었어요.
다른 클래스들과는 달리
강의와 과제가 이원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지방이 좋다던데... 가지 못하는 미련...
이왕이면 상급지가 좋다던데... 닿을 수 없은 슬픔...
이상에 비해 애매하게 가진 종잣돈에 대한 아쉬움...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뭔가 갈피를 못잡고 있던 저에게
유레카를 외치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주어진 내 상황에 따라 이제 묵묵히
땅을 파듯 독, 강, 임, 투!를 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조금 속상(?)한 건
노원이 5급지로 낮아졌다는 거!
앞마당으로 만든 수지구와 노원구의 급지가 바뀐 거 같아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투자를 진행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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