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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투 20기 29조 마존 입니다!
지투반 동료들과 추천 도서인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독모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독서 루틴이 완전 망가져있는 상태인데
조원분들의 권유로 오랜만에 독모 너무 기대됩니다!
몇가지 지문을 통해서 느낀점과 공감된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 의 키워드 : 환경
1.영화 <라이온 킹 > The Lion King 에서 심바는 아버지가 살해되는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
고향을 떠난 심바는 태평하게 살아가는 떠돌이 티몬과 품바를 만난다. 심바는 처음에는 티몬과 품바가 살아가는 방식에 거부감을 느꼈지만,
그들과 함게 다니게 되면서 곧 그들의 방식에 적응했다. 심바는 그렇게 계속 평범한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고향의 비참한 상황을 알았기에 그런 현실에 머무를 수 없었다.
심바가 보다 강한 지도자의 역할을 맡으려면 과거와 직면하고 수년간 억눌러왔던 감정을 극복해야만 했다.
심바는 어른이 되어야 하는 순간을 맞았고, 자신이 되어야만 하는 존개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가치와 기대에 못 미치는 삶을 살지 않기로 했다. 스스로를 속이는 일도 그만 뒀다. 주위에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더는 걱정하지 않았다. 대신 자기 행동의 결과를 직시했다.
~ 당신도 이와 유사하게 어른이 되는 극적인 순간을 맞이해야 한다. 그 순간이 지나면 혼란과 모호함은 대부분 해소된다. 더 이상 상황이 요구하는 것에서 달아나지 않고, 실수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불필요한 고통을 받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게 된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솔직해짐으로써 초래될 결과나 위험에 대해서 더 이상 걱정하지 않으며, 거짓된 삶을 살 마음이 없으므로 자신의 확신과 환경의 부조화를 더는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 이 지문을 보면서 과거가 많이 떠올랐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회사탓 환경탓 상황탓 사람탓 ..; 내 잘못은 조금도 돌아보지 않고,
탓밖에 안 했다. 부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고 같이 점점 주변 욕을 하며 빠져들었던 생각이 난다.
만약에 에고라는 적 같은 책을 보지 않았더라면 난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을까?
이후에는 내가 잘못한 것들을 인정하면서 좀 더 편안한 마음이 되었고 현실을 마주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잊지말자!
2.인간은 두 가지 중요한 환경, 즉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과 완전한 회복을 위한 환경을 필요로 하도록 진화했다.
이 두가지 환경에 놓일 때 인간은 상황에 완전히 몰입한다. 온전히 집중하고 생기가 넘친다.
스트레스가 심한 환경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한다. 회복을 위한 환경에서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유롭다.
두 환경은 풍부한 자극과 충족감을 주지만 유감스럽게도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없는 환경이다.
-> 이 부분은 생각지 못한 것 같다. 근데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굉장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 폭풍 성장을 한 것은 맞다.
너무 오래 지속 됐을 땐 오히려 몸과 정신의 건강이 안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적절한 휴식을 쉬어주면 회복이 되곤 했다. 근데 회복이라는 것은 정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칫 잘못하다가 넷플릭스 유튜브 웹툰에 빠지면 그냥 다른 곳에 에너지 소비를 또 하는 기분이..
가장 좋았던건 바다를 며칠 보고오면 멘탈 회복에 도움이 됐던 듯!
1년에 한번은 바다를 보러 가자!
3.매일 당신의 목표를 기록하라. 아침에 정신이 맑을 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하는 모든 일을 써야 한다.
여기에는 연락할 사람들도 포함된다. 이번주에 해야할 일뿐 아니라그와 관련해서 오늘 해야할 일도 포함된다.
-> 다행히 목실감을 적고는 있지만.. 어느순간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나를 발견.. 아침에 아님 출근해서라도 그날의 목표를 점검을 하자!
4.도파민은 코카인 및 다른 유해 약물을 복용할 때도 분비되는 화학물질이다. 이것은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해준다. 즐거움을 준다. 그러나 그 즐거움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마치 도넛의 단맛이 금방 사라지고 장기적 부작용만 남기는 것과 같다. 일시적으로 급등했던 도파민도 곧 감소하고 갈증만을 남긴다. 결국 도파민에 대한 뇌의 의존성만 커질 뿐이다.
-> 이건.. 진짜 주의 하기 위해서 써봤다. 난 쉽게 숏츠나 다른 것에 빠져버리는 것 같다. 아예 원천 차단해.....
숏츠를 보려하면 뭔가 사소한 행동으로 (기지개를 편다던지?) 책에 나온 대로 내 뇌에 싸인을 줘야겠음!!
5.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경쟁하기 보다 당신이 도달하고 싶은 수준의 사람과 경쟁하라.
항상 자신의 능력 이상을 추구하라. 성공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의 근본적인 차이가 거기에 있다.
-> 난 일에 있어서는 기가막히게..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 틈에 섞이려고 했다.
월부에서는 과연 내가 그러고 있을까.. ? 수많은 운영진 서포터즈 지원 등을 하지 않은 것은 두렵기 때문이었다.
지금 하고있는 조장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자.
6.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당신은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이 정체되어 있는 이유로 유전자나 과거,
또는 다른 어떤 이유도 지목할 수 없을 것이다. 대신에 궁극적으로 당신을 창조해주는 환경을 만드는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전략들을 알게 될 것이다.
-> 으윽... 변명할 수 없어... ㅠㅠ 내가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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