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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메이커가 되지 말라
본
첫번째 p41
당신은 어떠한가? 분명히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번아웃이 올 정도로 일을 하며, 부자가 되기 위해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보는데도 인생이 뜻대로 바뀌지않아 속상한가? 뭘 한다 한들 들계속 제자리걸음이라는 생각이 드는가? 그렇다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만약 이루어진다면 너무 비꺼서 미친 사람처럼 펄쩍펄쩍 뛸 것 같은, 당신이 진짜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이것에 대해 진지하게 자신과 대화하며 알아차리는 것이 우선이다. 이것이 첫걸음이다. 첫걸음이 없다면 그다음은 없다.
두번째 p72
당신은 지금보다 2,400배 더 대단한 사람이다. 읻을 수 없겠지만 사실이다. 도토리를 생각해보자. 도토리는 참나무 씨앗이다. 도토리는 고작 2.5센티미터에 불과하지만, 흙에 심으면 최대 60미터까지 자란다. 성인 남성의 엄지손톱만 한 도토리 안에 6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참나무가 들어 있는 셈이다. 2.5센티미터 크기의 도토리가 60미터의 참나무가 되었다면 무려 2,400배 성장한 것이다. 그런데 그 도토리를 흙에 심지 않고 책상 위에 그냥 올려놓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30년이 지나도 그 도토리는 여전히 2.5센티미터의 도토리일 뿐이다. 인간의 잠재력도 정확히 똑같다.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책상 위에 그저 올려둔 채 살아간다. 나는 확신한다. 모든 사람은 도토리 혹은 참나무보다 위대하다. 아니, 더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당신이라는 사람은 지금보다 최소 2,400배 더 위대해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잠재력의 엄청난 힘이다.
세번째 p82
그렇다. 우리는 언제나 불경기 속에 살고 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토록 수십 년간 불황이 계속되어왔는데도 누군가는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투자에 성공하고, 사업을 키워왔다. 어떤 상황에서든 성장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존재했다. 당신의 세상은 불경기였지만, 그들의 세상은 전혀 다른 세상에서, 다른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금 당신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세상에 살고 싶은가? 지금과 다른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주변 사람부터 바꿔야 한다. 그리고 꾸준한 반복으로 당신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가난 프로그램'부터 지워야 한다.
네번째 p94
'포텐'은 흔이 영어 단어 'potentiality'를 줄여서 편히 쓰는 말로, 인간의 잠재력을 뜻한다. 여기서 잠재력은 바로 무의식의 힘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 거대한 힘이 우리 무의식에 내재되어 있다. 유독 잠재력이 좋은 사람들이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쓰는 "포텐 터졌다" 혹은 "포텐이 안 터졌다"라는 말에 그 해답이 있다. 잠재력이 터지거나 터지지 않았다는 표현 자체가, '잠재력'이 밖으로 발현되거나 발현되지 않았다는 차이만 있을 뿐 내면에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나 지니고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이룰 힘 또한 당연히 함께 지니고 있다.
다섯번째 p110
원래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계획'이다. 계획대로 되는 것은 '스케줄'이라고 한다. 심지어 촘촘하게 짜여 여있어서 예외가 없을 것 같은 그 스케줄마저도 꼬이지 않는가? 계획은 원래 계획대로 되지 않기에 '계획'이다. 다음은 '문제'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자. 많은이들이 문제가 자꾸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 앞에 펼쳐지는그 많은 문제는 원래 거기에 있었다.
여섯번째 p171
3차원에 사는 우리는 특정한 공간에 '좌표'를 찍어서 정확한 위치를 표시한다. 이거이 '공간의 좌표'이다. 마찬가지로 4차원의 세계에서는 공간과 같이 시간에도 특정한 좌표를 찍어서 표시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시간의 좌표'이다. 그렇다면 4차원의 세계에서는 특정 '시점'에 원하는 삶을 이룬 스스로의 모습을 좌표 위에 찍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 원하는 삶을 이룬 당신은 우리가 '미래'라고 부르는 그 '시간의 좌표'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 '현재'에 위치한 당신이 '미래'에 위치한 당신을 끌어당기면, 거울처럼 '미래'라는 시간의 좌표에 위치한 당신도 '현재'라는 시간의 좌표에 위치하 당신을 똑같이 끌어당기는 것이다. 당신은 이토록 순조롭고 당연하게 스스로 '원하는 삶'에 다다를 수밖에 없다.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긍정적 에너지로 미래의 당신을 끌어당겨라. 그리고 눈부신 그 순간을 현실로 마주하라.
일곱번째 p211
당신은 언제, 누구와 하이파이브를 하는가? 보통은 축하할 일이 있을 때, 기분이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긍정적인 에너지를 상대방에서 줘야 할 때, 응워해줄때 '다른 사람'과 하이파이브를 한다. 그 순간 당신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발산된다. 하이파이브는 두 사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과 하는 하이파이브의 효과도 똑같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준다. 이를 실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0초 미만이다.
여덜번째 p213
우리는 보통 어제와 비슷한 오늘을 살고, 지난주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이번 주를 산다. 별다른 일이 없으니 당연히 성공하는 일도 없다. 이 말은 성공 자체를 경험할 기회가 가너무 적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공의 습관'이라는 말이 있다. 손대는 것마다 승승장구하는 사람은 그냥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이미 '성공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기 때문에 또다시 성공하는 것뿐이다. 이제 침대 정리라는 아주 사소한 습관을 통해 성공을 반복적으로 경험해보자.
아홉번째 p225
'끌어당김의 법칙'은 거울과 같아서, 현재 당신의 기분, 에너지 상태와 똑같은 것들을 그대로 끌어당긴다. 별것 아닌 아주 사소한 행동이 기분 좋은 감정을, 그리고 기분 좋은 감정은 양질의 좋은 에너지를, 좋은 에너지는 좋은 에너지를 지닌 결과를 그대로 끌어당기게 된다. 물론 이렇듯 작은 행동의 변화로 당신의 마인드와 잠재의식이 바로 다음 날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돈도, 노력도, 시간도 들지 않는 아주 사소한 변화가 불러오는 감정, 행동, 태도, 결과의 연쇄적인 변화를 절대로 과소평가하지 마라. 하루, 이틀, 그리고 몇 달이 지날수록 생각지도 못했던 삶의 변화를 피부로 체감하게 될 것이다. 모든 위대한 일은 전부 하찮게 시작되었음을 잊지 말자.
열번째 p 240
지금 이걸 내가 왜 하는지에 대한 회의감을 그대로 질문으로 바꾼 다음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해보면 '셀프 퇴장'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셀프 퇴장' 버튼을 누르면 안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이 간절히 바라는 그 일의 성공 가능성이 절반도 채 되지 않는 듯 한가? 그런데 셀프 퇴장 버튼을 누르는 순간, 성공의 가능성은정확이 0%가 되어버린다. 약 50%의 성공 가능성이 0%로 확정되는 순간이다. 심지어 50%의 성공 가능성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당신 스스로 '50%도 안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그걸 믿었을 뿐이다. 만약 셀프 퇴장 버튼을 누르고 그만두었는데, 실제 성공 가능성이 90% 이상이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은가? '셀프로 착각'하고 '셀프로 믿은' 다음 '셀프로 되장'한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을 수 있는가? 다른 세계로 가는 문을 자신의 손으로 봉쇄해버리고, '성공할 가능성이 절반도 채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버린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열한번째 p300
그러면 어떤 것이 인생의 1순위여야 하는가? 여기에는 기준이 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할 수 없는 것이 첫 번째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73세에 투자 공부를 시작할 것인가? 42세에 대기업 '대졸 신입 공채'에 지원 할 수 있는가? 모래 알갱이는아래에서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 반면에 우선순위 '73위' 정도 되는 일들은 어떠한가. 멋이쓴 자동차를 새로 사는 것, 명품 가방과 새 옷을 사는 것, 게임을 하는 것들은 스무 살에도 할 수 있고 마흔 살에도 할 수 있다. 언제든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유한한 인생에서 당신은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열두번째 p324
사람들이 종종 예전의 나와 비슷한 고민을 내게 털어놓을 때마다 나는 "페이스메이커가 되지 말라"고 조언한다. 페이스메이커란 보통 육상, 그중에서도 마라톤이나 크로스컨트리 같은 경주 종목에서 같은 팀 선수들의 기량을 최상으로 이끌어주기 위해 페이스를 조절하며 함께 뛰는 선수를 말한다. <중략> 페이스메이커의 이야기는 10년 전에 영화로도 나온 적이 있다. 당시 영화 포스터의 문구는 다음과 같다. '나는 완주해서는 안 되는 국가대표 마라토너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은 분명 국가대표 마라토너인데, 페이스메이커이기 때문에 항상 30킬로미터까지만 달려서 정작 자신의 '완주 기록'조차 없다. 그렇다. 이들은 결국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중도 퇴장하는, 전략상 팀에서 희생을 맡은 사람이다. 내가 마라톤과 페이스메이커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은 이유가 있따. 스스로 '에이스'가 아닌 '페이스메이커'로 살아가려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며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낭비하다가 이내 지쳐버린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아닌 당신의 삶이다. 100% 당신의 인생이다. 적어도 '당신의 삶'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어야 한다. 왜 자기 삶의 주인공인 '에이스' 자리는 정작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고서는 스스로 페이스메이커, 그러니까 '내 인생의 보조 참가자'가 되려고 하는가. 자신의 페이스대로 가야 한다.
옆에 있는 사람이 뛰고 날아가는 것 같아도 불안해 하지마라. 당신이 이제 막 첫발을 뗀 상황이라면, 천천히 걷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게 당신의 페이스다.
깨
적
끌어당김의 모든 법칙
① 목표를 소리 내어 하루 100번씩 말하기
② 손으로 하루 100번씩 100일간 쓰기
③ 상상으로 시각화하기
④ 감사하기
⑤ 노트에 목표를 적고 취침 전후로 읽어보기
⑥ '선불 감사' 하기
⑦ '셀프 하이파이브' 하기
⑧ 작은 끌어당김 경험하기
⑨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① 1,000번씩 90일간 말하기
끌어당김의 법칙을 소개해주셨는데,
- 상상으로 시각화하기 (아직은 구체적이지 못하지만 점점 내가 원하는 삶을 잘게 쪼개어 시각화 해보겠다)
- 감사하기 ( 주변의 작은 상황, 인물에게 감사하기 - 마음 속으로라도 응워하며 감사하기)
- 셀프 하이파이브 (휴대폰 배경화면에 해놓고 생각 날 때마다 해야지 했는데, 자주보는 배경이다보니 어느샌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있었다. 그래서 이제는 거울에 셀프로 얼굴을 보며 해야겠다!!!)
- 아침에 일어나 이불 정리하기 ( 일어나기 급급해 이불정리는 뒷 전 이였으나, 오늘부터는 정리를 좀 해야겠다!)
댓글
란란님 너무 잘쓰시는거 아니예요? 저 독서후기 부끄러워질려고하네요ㅋㅋ 많이 배워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