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20기 저스틴이버ㅈ17ㅏ방에 들어가신다 슈레카] 5주차 강의후기

  • 24.05.09



안녕하세요 "투자해서 광명 찾고싶은" 슈레카 입니다.

이번주 5주차 강의는

열반스쿨 1기 이자,

살아남는 투자자의 산물이신

마스터님의 Q&A 강의가 있었습니다.




" 내가 진짜로 몰입하고 있나? "



실전반과 지투실전반을

연속으로 거치면서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었지만,

튜터님들의

예전 월부 새내기 였을때의

모습을 들어보거나

같이 하고 있는 동료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볼 때,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들다고 한 수준이

몰입했다고 자부하는 이 수준이

맞는건가?



라는 생각을

요즘들어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은 조급해지고

그런 조급한 생각 때문에



이렇게 해서 내가 진짜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건가?



라는 안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강의에서

마스터님의 한마디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성장이 더디더라도

그 터널에 갖히지말고

기어서라도 나오세요."



지금 짧은 시간안에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좋은 환경안에 있어서

더 대단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니

점점 비교를 하게 되고,

그 가운데서 더 작아지고

더 조급해졌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달에는 조금 쉬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아마 그 생각이 지금 저에게는

"터널" 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양적으로 더 투입하고,

꾸준히 계속해야하는 시기인만큼

터널안에 안주해있지않고

기어서라도 나와서 해보겠습니다!




" 일 투자 모두 챙기는건 욕심인가?"




회사에서도 어느정도 년차가 쌓이고,

기존에는 나랑 비슷하거나 못했지만,

나중에는 점점 잘하고 고과를 잘 받는

동기들을 보면서


"나도 회사일에 더 집중해야 하나?"


를 시도때도 없이 고민합니다.



좀 더 성과를 내기 위해선

개인적으로 야근도 많이 해야하고

퇴근을 하고도 공부하고 싶지만,



머리속에는

퇴근하고 전화임장 언제하지?

오늘 강의는 언제듣지?

임장보고서는 어떡하지?


등등의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상태로

업무에 임하기도 하고

퇴근을 하고 난 뒤에도


책상으로, 스터디카페로

출근을 하다보니깐

업무가 이도저도 아니게

꼬여버린 것 같습니다.



또한 투자공부로 인해 잠을 많이 줄여

업무에도 집중이 잘 안되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번 강의에서

마스터님이 연봉의 가치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머리가 띵~ 했습니다.



"연봉 5천만원의 가지는

현재 자본금 20억으로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의 가치입니다.


직업에서 안정적이지 않다면

거기에 집중하셔도 됩니다!"



앞으로 투자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다닐 직장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저의 투자자금을 모아주는데 있어

제 직장은 정말 저에게 중요합니다.



투자와 함께

직장도 잘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욕심은 좀 줄여야겠습니다!)




이번 강의로

정말 꾸준한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기 위해

제 소중한 돈이 소비 되고있고,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여기에 쏟아지고 있으며,

유리공과 재밋고 즐겁게 쓰일수 있는시간도

대부분 투자공부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공부를 넘어서

실전 투자를 진행해야 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뭔가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이

이번 지투에서의 큰 성과입니다)



제가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 뒤에

나 자신의 희생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다는 것을

잊지않고

진지하게 하루하루를 임하겠습니다.


강의 해주신 마스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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