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20조 긍정몬]

안녕하세요.

순간순간을 즐기는 투자자

긍정몬입니다.

재테크에 전혀 관심이 없고

와이프의 월부도 반대했던 제가

지금처럼 성장의 재미를 느끼고

월부를 즐기게 된 첫 계기가

바로 '열반스쿨 중급반' 이었는데요.

'굳이 돈까지 내고 독서를...?'

'독강임투...독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라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에서

'독서'를 통해 변했던 만큼

5월 한 달 동안 '부의 그릇'을

더 키우고 싶어서

또한 이런 제 경험을

'동료'들과 나누고 싶어서

열중반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는

밥잘님이 진행해주셨는데요.

24년 1월 실전준비반부터

24년 4월까지 밥잘님 강의를

쭉 듣고 있는데,

항상 수강생들의 궁금해하는

포인트를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이번 강의도 느끼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과

꼭 적용하고 싶은 점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독서를 왜 해야하지??

밥잘님 강의는 수강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중심으로

강의안을 준비해주는데요.

항상 'WHY'에 대한 답을 주려고 하십니다.

'독서'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하셨습니다.

투자를 진행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난관들이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그 난관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멘탈'의 뿌리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짧은 월부 경험상으로도

다양한 이유로 멘탈이

오락가락 많이 했었는데요.

그때마다 독서를 통해 마음을

다잡게 되고 포기하지않고

이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투자'는 오래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독서로 탄탄하게 뿌리를 내리는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적용할 점)

독서는 내가 오래할 수 있게 하는 뿌리

5월 달 독서후기까지 10권 이상 달성

2. 수도권vs지방 어디 투자해야 하죠?

저 포함 정말 많은 수강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종잣돈과 1년간 모을 수 있는 돈이

이정도 있는데,

수도권을 하는게 맞는지...

지방을 하는게 맞는지...

밥잘님이 강의를 통해

어느정도의 기준을 제시해주셨지만,

제가 느낀 본질은

수도권이냐 지방이냐가 아니라

현재 할 수 있는 투자에

집중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밥잘님 역시 수도권vs지방

나눠서 임장을 다니시지도 않았고

열심히 독강임투를 하면서

순간순간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에

집중하다보니,

절대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수도권'에도 투자를 하셨고

취득세를 12.4% 내시면서도

투자를 이어나가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인들의 시선에서

'수도권 투자가 좋대!!'

'지방이 지금 싸대!!'

휘둘리지 않고

'독서'를 통해 쌓은

부자의 태도로 시장을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용할 점)

수도권 해요 ? 지방 해요?

일반인 시선에서 벗어나

부자의 태도 갖기

3.조급해하지마라

투자는 정말 오래 길게 보고

하루하루 쌓아나가는게 중요한데,

항상 조급한 마음으로

'지방투자했다가 서울 투자기회

놓치면 어떻게 하지?'

불안해하며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조급한 마음을 갖다보니

저보다 경험이 훨씬 많은 동료들보다

못하는게 당연한데,

왜 나만 못하는지 자책하고

결국 중심을 잡지 못하고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던 날들이

기억이 나는데요.

강의에서도

'조급함= 성공의 적'

'돈의 속성' 책에서도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얘기처럼

조급해하지말고

하루하루 충실히 쌓아가면

무.조.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생각하고 순간순간을

즐기면서 투자생활을

이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용할 점)

'조급' 절대 금지

멀리 보고 순간순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기

4.10억 달성하는 법

밥잘님이 10억 달성하는 법을

정말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1. 투자 목표 정하고
2. 전국 시세를 매달 확인하고
3. 공급물량 매달 확인하고
4. 앞마당 매달 꾸준히 만드는 것

이건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던 내용들인데,

'꾸준히 앞마당 만드는 것'만

지속하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1.내가 할 수 있는 투자처가 어디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여기 좋다고 하니까

임장지 정해서 하고

2.전국 전체 흐름을 보지 않고

주어진 임장지 시세만 파악하려했고

3.공급물량 역시 임장지 공급파악에만

봤던 것 같습니다.

열중 강의안을 중심으로

임장보고서 대신 1~3번 내용을

꼭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적용할 점)

5월 안에 내게 맞는 투자처는

어딘지 결정해보고

매달 전국 시세/공급

확인할 수 있는 판 만들기

너무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밥잘님 항상 감사합니다.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독서'를 통해

'부의 그릇'을 키우는

핫한 5월을

20기 조원들과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