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땀나는돼지입니다.
1주차 너나위님 강의 후기입니다.
내집마련 중급반 1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크게 당장 내가 실거주하기 어려운 집을 가격이 많이 떨어졌을 때 내 예산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미리 매수하고 나중에 실거주를 할 수 있게 순서를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두번째로 갈아타기하는 시기와 방법을 내 집과 내가 가고싶은집이 어느 기준에 들어왔을 때 옮기는게 좋은지 알려주셨습니다.
투자를 할 때 사람들이 다 안산다 미친짓이다 할때 용감하게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저 바닥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움푹패인 어딘가에서 집을 마련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계속 투자공부를 해나가야되는 이유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해서 확신을 가지고 산다면 여기서 더 떨어져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습니다.
서울 아파트 지수가 평균이 어느정도가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2가지 알려주셨습니다. 아파트 PIR이 10배면 너무 많은 것이 아니라 최저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매수할 타이밍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많이 떨어진 것을 사야한다고, 과제를 해보니 현재도 아파트 별로 회복한 단지와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단지가 혼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수조사를 할 수 있다면 좋은 아파트 중에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많이 떨어진 단지를 매수할 수 있다면 최선의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단지 안에서 매물을 골라야 한다면 가장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고, 전체 매물에서 1등 매물을 뽑는다면 내 종잣돈 기준 안에 들어온다는 조건하에 가장 많이 떨어진 단지 중(-25%이상) 현재 단지별 호가 차이가 나더라도 전고점이 가장 높았던 좋은 단지를 고르는 것이다.
집을 매수하는 것에 대해 타이밍을 재는 것에 대한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더 떨어졌을 때 매수하려고 지금의 기회비용을 날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 지금 최선의 선택을 하고 추후에 계속 투자를 해 나간다면 결국에는 똑같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BM. 투자를 계속해나가면서 최종적으로 서울의 상급지로 가자, 작은 평수를 유지하더라고 상급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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