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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돈의 속성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
읽은 날짜: 2024.05.05 - 07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돈은 중려의 힘을 가졌다]
#돈에도 적용되는 중력 #돈은 물체가 아니다 # 1, 2, 4, 8, 16 배수
계산 증식 과정을 보면 1, 2, 3, 4, 5처럼 양의 정수(자연수)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1, 2, 4, 8, 16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온 우주에 중력의 힘이 미치고 있듯 중력은 우주의 근본적 힘이며 세상을 만드는 원리 중 하나다. 이 원리는 무엇인가 불어나는 모든 것에 적용된다. 단지 돈은 물체가 아니기에 그것을 모으겠다는 사람 그 자신의 마음을 필요로 할 뿐이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가]
#상승장이 리스크가 크다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한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한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남의 돈도 존중해야한다 #돈을 대하는 태도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내가 돈을 대하는 진짜 태도다. 친구가 돈을 낼 때 더 비싼 것을 시키고 회식 때 술을 더 주문하는 행동은 내가 돈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척도다.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부자가 되는 방법 #절대로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조급해 하지 마라.
실패를 통해서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늦춰진 부자의 길을 앞지르기 위해 점점 더 무리한 투자나 허망한 꿈만 쫓다 끝내 절망하고 세상을 원망하며 고약한 사람으로 인생을 마무리하기 마련이다. 부자는 결코 빨리 되는 것이 아니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절대로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기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모른다고 생각해야 경계하고 대비한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고 할 때 오히려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모를 때가 아니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렸을 때가 위험하다. 심지어 그런 사람은 자신의 예측이 틀린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운이 나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르면, 모른다고 생각하면 사람은 조심하고 경계하며 만약을 준비하게 된다. 알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개별 투자 자산이나 회사에 대해 싶이 공부하고 정보를 모을 수 있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투자하려는 자산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품질 좋은 돈을 모아야 한다. #싸게 사는 것이 어렵고 싸게 사야한다. # 싸게 사야 파는 것이 쉬워진다. #스스로 믿음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투자금을 모아 함께 회사를 만든다고 생각하기에 회사의 본질을 잘 이해하려 든다. 무슨 회사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운영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다. 둘때,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금은 돌같이 단단하고 무겁다. 이돈은 당장 어디로 갈 생각도 없고 오랫동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도 편안하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싸게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결국 주식 투자는 온전한 자기 자본으로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 그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가난은 자존감과 건강을 헤친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
가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짐작도 못한다. 마음의 가난은 명상과 독서로 보충할 수 있지만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 방울 남은 자존감자저 앗아간다. 가난이 길어지면 오히려 탐욕이 생기며 울분이 쌓이고 화가 생기며 건강을 해치게 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중에서 부자가 나온다고 믿는다.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자본 X 투자이익률 X 기간 #이익률로 오랫동안 돈을 모은다 #천천히 가야하는 부자의 길
재산은 ‘자본 X 투자이익률 X 기간’의 합계다. 즉, 얼마의 돈으로 얼마의 이익률로 얼마나 오랫동안 돈을 모아왔느냐에 달려 있다. 만약 45세에는 부자가 되겠다고 목표를 세웠다면 연간 16.5% 의 이익을 복리로 낼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스물다섯 살이라면 5,000만원으로 16.5% 이익을 45세까지 낼 때 10억 원 자산가가 된다. 부자는 천천히 되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다.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내가 사고 싶은 자산 #안 좋은 상황에도 투자해야 한다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두 가지 허점을 갖고 있다. 하나는 빨리 수입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이며 다른 하나는 내가 사고 싶은 걸 산 게 아니라 남이 사는 것을 따라 산 경우다.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돈을 버는 능력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 #남의 돈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
이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으로 나뉜다. 돈을 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부자라 부르지만 부자가 부를 유지하려면 이 네 가지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능력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부자가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부를 계속 유지할 수 없다. 그리고 이 능력은 각기 다른 능력이다. 그러니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배워햐 한다. 돈을 버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 눈에 쉽게 보인다. 이 능력은 밖으로 드러나 보이기 때문이다. 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진취적이고 사업에 능통하며 세일즈를 잘하는 유능한 사람이다. 돈을 모으는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과는 다른 또 다른 능력이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안 되고 큰돈은 마딴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낼 수 있어야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주변이 그를 따라서 돈을 함부로 하고 마땅히 풀어야 할 때 큰 돈을 풀지 않으면 주위에 사람이 떠난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은 돈을 벌 줄 아는 사람이 돈을 모으는 능력을 얻은 후에, 모아놓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자산이 허물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나쁜 투자다. 돈을 쓰는 능력은 고도의 정치기술과 같다.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 된다. 나는 검소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에 강요하면 안 된다. 남의 돈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에겐 밥값 몇 번 더 내줘도 되지만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까지 챙기면 내 돈이 나를 욕한다.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마중물 = 종잣돈 # 농사를 짓기 위해 씨돈 만들기 #적정한 투자를 위한 1억
자본을 모아 투자를 통해 자본 수익을 얻으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마중물에 해당되는 돈을 모아야 한다. 이 마중물이 종잣돈이다. 종잣돈이란 농사를 짓기 위해 씨앗을 살 돈을 말한다. 적정한 투자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약 1억 원의 돈이 필요하다. 이 돈은 10억 원, 100억 원, 1,000억 원도 만들어내야 하는 씨 돈이다. 첫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둘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셋째,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넷째,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 개로 나누어 만든다. 다섯째, 1,000만 원을 먼저 만든다.
[좋은 부채, 나쁜 부채]
#소비는 나쁜 부채 #일정한 수입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 #부채 이익보다 높아야 하는 ROE(자기 자본 이익률)
첫째, 소비에 사용하면 안 된다. 단순 지출, 여행, 채무 변제 같은 곳에 사용하면 나쁜 부채를 더 불러들이게 된다. 반드시 추가 이익이나 자본 확장이 일어날 곳에 사용해야 한다. 둘째, 나에게 일정한 수입이 있고 이후 이 부채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도록 만들어놔야 한다. 아무리 좋은 투자라도 일정한 현금흐름이 보장되지 않으면 숨이 막혀 죽게 된다. 마지막으로 투자에서 나오는 ROE가 내 부채에서 발생하는 이익보다 높아야 한다. 투자 이익이 부채이익보다 적다면 당연히 이 부채는 나쁜 부채가 된다. 즉, 싼 이자로 더 비싼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 빚은 아주 좋은 빚이다. 다시 말해 내 주머니에서 돈을 가져가는 부채는 나쁜 부채고, 나에게 돈을 가져다주는 부채는 좋은 부채
다.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나는 독립적인 인격체 #내 안의 나를 사랑하라 #정답은 오직 ‘모른다’ #스스로 해낸다 #스스로 거물이 되어라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나는 독립적 인격체다. 내가 스스로 이렇게 존중하면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이 자존감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 한다. 사랑하는 부모님도, 존경하는 선생님도, 신부님, 목사님, 스님에게조차도 내 자유의지를 넘길 수 없다. 신에게라도 그것을 빼앗길 수 없다. 스스로 판단하고 공부하고 결정해야 한다. 투자 문제에 있어 사고팔 때와 전망과 상품을 묻는 것은 하수들의 행동이고 대답을 하는 사람도 하수다. 고수는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 오직 ‘모른다’가 정답인데, 오직 하수들이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 말을 함부로 할 뿐이다. 투자도 공부고 경험이다. 부자가 되고 자본을 모으는 기술은 결국 공부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두를 혼자 스스로 해내야 한다.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견을 듣고 망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거물이 되어 남이 당신을 자랑하게 만들어라.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한 살이라도 젊어서 투자하라 #나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도움을 구하라 #희생 #기록과 정리 #장기 목표
[감독(자산배분)이 중요한가? 선수(포지션)가 중요한가?]
#잃지 않는 투자 #자산 배분
나는 투자에 있어 선수보다 감독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본다. 아주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자산배분을 잘하는 것이 투자 이익의 전부다. 실제로 자산 운용을 잘하는 기금들은 명확한 배분 정책을 갖고 있다. 자금 운용의 첫째 의무는 잃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투자 상품에 갖는 관심의 아홉 배를 자산배분에 쏟기 바란다.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나쁜 투자 #1등 아니면 2등 #빨리 나는 이익은 이익이 아니다 #시간을 산다 #시장은 5년이면 회전한다. #1등을 넘보는 2등
빨리 이익이 나는 것은 결국 이익이 아니라고 가르쳤다. 설령 이것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 해도 그 돈은 비슷한 이익을 추구하다 결국 사라지기 때문이다. 아무 계획도 없고 아무 욕망도 없는 자는 죽는다. 나쁜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투자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사기 위해서다.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도 5년이면 회전한다. 정부도 바뀌고 산업도 바뀌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한 번 사면 파는 것은 아니라 배웠다. 10년은 가지고 있어본다.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는다. 내 시상대에는 3등 자리가 아예 없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
#아는 것에 투자
욕심을 부리지 않고 모르는 영역엔 관여하지 않으면 사기에 노출되지 않는다. 이익이 많다는 모든 제안에서 물러나고 내가 아는 영역에서만 투자를 진행하면 거의 모든 사기의 위험에서 멀어지게 된다.
[주량 족난 복팔분]
#돈을 벌기 위한 공부 #과도한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현장에 다녀보고 알아보고 공부해야 한다. 돈을 쓸 때는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한 후에 지출한다. 투자를 할 때는 게걸스럽게 욕심을 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 전에 일어서는 것이 윤택한 삶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이익만 챙기는 것이며 이 원리가 복팔분이다.
[부의 속성]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닌 도구 #돈의 관리 #좋은 수입 #나쁜 지출 #씀씀이 #돈의 노예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부자가 되지 위해서는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잘 관리해야 한다. 씀씀이가 크고 사치가 늘면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지만, 크게 벌리는 돈은 일정한 수립이 아닌 경우가 많다. 수입이 줄어도 씀씀이는 줄이지 못하니 수입은 모두 자출이 된다. 자산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부자은 수입 규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지출관리에서 나온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지 말고 정기적인 자출을 모두 줄여야 한다. 수입 중에서 가장 좋은 수입은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고 가장 나쁜 지출은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이다. 한 달에 10만 원에 속지 마라. 그 10만 원짜리 뒤에 줄줄이 36개가 달려 있기 마련이다. 3년 계약 360만 원짜리가 10만 원씩 나갈 뿐이다.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며 돈의 노예가 된다.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큰돈은 사람을 가난하게 만든다 #작은 돈을 소중하게 대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작은 돈이 사람을 부자로 만들고 큰돈이 사람을 가난하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그 맨하튼의 거지는 10년 전에는 나보다 부자였을지도 모른다. 맨하튼 금융가에서 큰돈을 다루는 일을 하다 실수를 저질러 파산했을지도 모른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고 큰돈만 쫓다 그렇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사리 가난한 이민자로 수없이 실패를 했던 동양인은 맨하튼 5번가에 베란다가 있는 집을 하나 더 사서 주말에 가끔 놀러 오는 부자가 되었다. 작은 돈을 소중히 대했더니 큰돈을 다 데려온 것이다.
(p 42)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p 45)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p 53) 부자는 결코 빨리 되는 것이 아니다. 절대로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기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중에서 부자가 나온다고 믿는다.
(p 113)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싸게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p 147) 시장이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한다.
(p 162)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주변이 그를 따라서 돈을 함부로 하고 마땅히 풀어야 할 때 큰 돈을 풀지 않으면
주위에 사람이 떠난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은 돈을 벌 줄 아는 사람이 돈을 모으는 능력을 얻은 후에, 모아놓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자산이 허물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나쁜 투자다.
(p 283)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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