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샛별 조장 나I일로 입니다.
시작한 지 벌써 3주차...
이제 목표 지점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3년 12월 열기 68기를 첫 수강으로
아직도 2개월 차... 월린이...
그런데 놀랍게도 실준반 51기 15조의
조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조장 활동을
망설이는 분들께!
같은 시작점에 있는 동료에게는
강의 수강으로 한 발짝을 내딛고,
용기 내어 조장을 도전하며
바로 한 발짝을 내디뎠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변화를 하고 있는지!
당당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하시면 됩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며
이야기를 전합니다.
/
한 달 차... 열기 수강 후
기억에 남았던 것은
'저환수원리' '부자 마인드' '1만 시간'
'책 많이 읽기' '독강임투' '동료' '멘토'
'튜터' '리스크' '꾸준함' '비전보드'
'교통' '직장' ... 등
대부분의 분들이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강의도 듣고~
분위기 임장도 하고 ~
단지 임장도 하고~
임장 보고서도 쓰고~
더 나아가 매매 임장도 하는~
실준반에서 시작부터 조장을 한다?
가능합니다!
필요한 것은
입니다.
제가 나누고자 했던 것은
저는 열정이 없는데요?
이건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칭찬'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공유'
'당당함' '공감' '노력' '위트'
'성실' '계획'
정말 이 중 하나만 있어도 할 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하고 있는 멋진 x 10000
12 ~ 22조 각 조장님들에게서
보고 배우고 있기에 확실합니다.
아마 다음 조장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도 최선을 다해서 '열정' + 'OO'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
당연하죠!
2주 동안 경험한 것은
회사일
야근
출퇴근 독서
조모임
조장모임
강의
과제
조원분들께 팁 공유
조튜터링
가족(신혼)
가벼운 운동
특강
라이브코칭
(참 욕심이 많죠...)
24시간이 모자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월부에는 기버가 너무 많아!
임보를 쓰는데도 신기한 엑셀 파일들
어떻게 적용해야겠지 모르겠는 그래프들
이해되는 것 같지만~ 느낌으로 이해되는 것들!
너어어우무 오래걸리고
힘들어요!
열기에서 너바나님이 20시간만
해도 된다고 했는데...
많이 하면 40시간이라고 했는데...
(이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어떻게 하고 있나 모르겠지만
하다 보니 정말 하고 있어요!
그리고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그 이유는 Next
/
진짜 너무나 멋진 동료를 얻을 수가 있어요!
제가 용기를 내고 얻은 소중한 동료들은
월부의 유명인 중 한 분인
축지법의 달인 케익교환권 반장님을
(같이 임장하다 한 조장님 신발에 빵꾸가...)
필두로 저보다 앞선 경험들을 가지신
대흙님, 모찌롱님, 여노님, 투자샛별님,
이글루22님, 슈너지님, 이주홍님, 소나인님,
뽀데님, 혀니파더님 이 만들어 주시는
경험을 레버리지 하고,
일상을 레버리지 하고,
습관을 레버리지 하고,
인사이트가 형성되는
공간 안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용기 내지 않았다면 언제
반장님과 임장을 해볼 기회를 잡았을까?
반장님 이렇게 루트를 만들었는데 봐주실 수 있을까요?
'여러분 임장에서 진짜 보셔야 하는 것은요...'
지금 내가 헤매지 않고 정답을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알 수 있었을까요?
내가 초보라면 용기를 내고
멋진 동료들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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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 보냈던 카톡입니다.
힘들지만 즐겁습니다.
/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조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옆에서
같이 걸어주고!
춥지는 않을까? 핫팩을 나눠주고
분명 말을 많이 하면 목이 막힐 거야
목캔디를 준비하고, 누군가 보조배터리가
필요할 것 같아! 두 개를 챙겨가고
지도를 못 보시는 분이 있을지도 몰라!
지도를 인쇄해가고...
말하기 어색한 분이 있을지도 몰라!
가서 대화하자!
너무 거리가 벌어졌어!
조금만 천천히 가주실 수 있을까요?
그 순간 최선을 다하고 이 순간이 힘들지 않게
만들어주는 게 조장의 중요한 역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료들의 이런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기쁜지...
나눔이 부매랑이 되어 돌아오는 경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
아마 어떤 일이든
시작하면 다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이나 학교, 군대, 이직, 사업 등
처음에 쉬웠나요? 편했나요?
라고 하실 수 있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인생 경험으로 보면
러닝도 처음에는 숨이 너무 막히지만
임계점을 넘어가면 넘어가던 숨이 편해집니다.
등산은 다리가 아프지만 임계점을
넘어가면 어느 순간 시원한 바람을
즐기는 나를 볼 수 있습니다.
헬스는 첫 3달은 온몸에 알이 배기고
움직일 수 없지만 그 기간을 넘기면
하루하루 성장하는 내 몸을 보게 됩니다.
아마도 월부의 생활도
그러한 길 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모두가 '부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적게는 10억 많게는 100억
쉬운 길이었다면 우리가 여기 있을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 이런 여정에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는
여정을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조장을 지원하며
함께 나아갈 동료들을 더 더 만들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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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삐랑랑 :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월부인이라면 강의듣과 과제하느라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쁜데 조장까지하는 것도 도전과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열심히하는 모습과 그 열정을보며 저도 조금이나마 더 힘을 내게 되네요 ^^ 화이팅 - 열기동료-
투자샛별 : 우아... 글에서도 열정이 느껴지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이번 실준반에서 목표는 이미 달성하신거 같아요👏 매번 한단계씩 발전하자라는 마인드가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케익교환권 :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뜨겁게 올인하는 내일로님 응원합니다!!!! 우리 새싹 쑥쑥 빠이팅!
주홍🍀 : 저 친구한테 저랑 같이 처음 조장하시는 분 있는데 엄청나다고 내일로님 얘기 했잖아요.. 열정 넘나 인정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