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임에도 비바람을 뚫고 한자리에 모이신 조원님들 역시 월부에는 열정적인 분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각자 자기 소개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현재의 고민거리, 예전의 경험담을 펼쳐놓게 되었고 그러는 중에도
무언가 조언을 해주고자 서로 마음을 열고 답변을 해 주면서 챙겨주는 모습이 참 흐뭇했어요
생각보다 월부 강의를 여러번 듣고 임장도 많이 다니신 분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저는 이런 강의도 이런 조모임도 첫 경험이라 같이 활동하려면 두배로 공부하고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이라 아직 회의진행이 미흡하다는 조장님. 열심히 그 역할을 잘 꾸려나가려는 책임감 있는
모습이 조원 으로써 참 고마웠고 또 그런 조장님의 질문에 경험담을 조리있게, 적절히 설명해주시고
같이 해결해 나가는 조원들도 참 고맙고 예뻤습니다.
한달동안 부쩍 성장해 있을 '발품 8아 6십억 벌 조'를 응원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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