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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영화나 드라마...
보통 한번 꽂히면 정말 대사를 외울때까지 보고 또 봅니다.
최근에 지겨울 정도로 반복해서 본 건
영화 <파묘>, 드라마 <스토브리그>
파묘는 영화관에서 한번 보고 쿠플로 결제해서 보고 또 보고..
10번 정도 봤습니다. 그리고 집요하게 분석합니다.
<스토브리그>는 15번 정도 본 것 같네요.
보고 또 봐도 새롭게 보입니다. 놓쳤던 부분도 보이고요.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
이번 강의 정말 폭 빠져듭니다.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집요하게 파고들고 싶은데,
2번이라는 제약 때문에 웁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에서 나온 대사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남궁민(백승수 단장)이 했던 말 중에 이 말이 기억납니다.
"1985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지리학과 졸업생들 평균 초봉이 10만달러 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환율 기준으로는 한 1억 천만원이 넘는거죠.
왜 그렇게 높은 줄 아세요? 그 졸업생들 중에 마이클 조던이 포함돼 있거든요.
평균의 함정에 속지 마세요"
평균.. 애매합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지역적으로 보면 평균적으로 고점대비 내려온 곳도 있지만
아직 그자리에 머물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번 1강 수업을 들으면서
아파트 리스트 작성을 해야하는 절실함을 깨닫게 됐습니다.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쩌겠습니다.
하나하나 다 조사해봐야지.
수업 듣기 전 가장 고민이 됐던 부분이
당장 매매 VS 2년 뒤 매매 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당장 매매 VS 거주와 투자 분리 요렇게 바뀌었네요.
1강 좋았던 점.
사실 내마기를 작년에 들어 가물가물했는데, 한번 정리를 쭉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렇게 바겐 세일중이라고 강조하셨는데 매매하지 않은 제 자신을
정말 후회하고 또 후회했습니다.
1강 기억할건
2022년 말, 2023년 초를 기준점으로 삼아라
25%
전세가율 60%
거주분리!!!!!!
기억하고 또 기억하면서 2강 강의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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