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둥댕입니다.
처음으로 재수강한 지방기초반입니다.
과연 재수강이 의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생각을 뒤바꿔 놓은 1강이였습니다.
우선 저의 첫 지방 앞마당과 A지역이 겹쳤기 때문에 더욱이 잘 들렸던 이번 강의였습니다.
느낀점이 너무 많아서 얼마나 녹일 수 있을지 걱정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3가지 정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생활권 정리"
"직장 모여 있는 곳 다녀오기"
"구별 위상 및 비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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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방을 간터라 생활권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었습니다.
특징과 나만의 키워드로 정리 하신 방법을 보고 bm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활권의 수준을 생각하고 그거와 전고점 및 가격에 대입해보시는 방법도 너무 좋았습니다.
2.직장 모여 있는 곳 다녀오기
저는 항상 임장 다닐 때 여긴 직장이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근데 제주바다님 께서는 택시 타고 쭉 한바퀴 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 규모가 이렇게 크구나~"
"여기 깔끔하게 잘 되어 있구나"
"여기까지 버스가 잘 다니네?"
이런 직장에 다니고 싶어하는지 등 위와 같이 알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임장지에서 한 번 쭉 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3.구별 위상 및 비교 평가
사실상 초반엔 이게 불가능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광역시 내에서 나의 임장지인 이 구가 얼마만큼의 위상이지?
여기의 마지노선은 얼마인지?
등등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임장지는 줌인 줌아웃 방식을 통해
광역시 내에서의 나의 구의 위상을 알고,
그 안에서 단지들을 볼 수 있도록 한 층 더 견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새로운 강의인 것 처럼 들리는 내용이 너무 달라 깜짝 놀랐고,
아는 지역이라 더 재미있었고, 제가 놓친 부분들을 또 채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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