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65기 137조 김따봉25 [열반스쿨 기초반 ]

이번 열반기초는 정말 정신없이, 그리고 온전히 몰두를 못하고 수강한 기분이라 마음이 영 찜찜했다.

4강은 정신똑바로 차리고 적극적으로 수강을 하였다.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얻어가는 것 중 가장 큰 것은

가치투자의 개념이라는 것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싸게 사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아서 너바나님도 엄청나게 강조를 하신 것 같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이다.

주식, 코인, 부동산같은 자산은 싸게 사는게 무조건 이득이라는 것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건, 갖고싶은 물건을 살 때에도

네이버 최저가를 검색하고 찾아내는 데 시간을 많이 할애한다.

왜? 최대한 싸게 사고싶기 때문이다. 단 몇천원 몇백원이라도.

하물며 수억, 수십억하는 부동산자산도 가능하다면 싸게 사야하지 않을까?

싸기만 하다고 아무거나 사서도 안된다.

이 물건이 가치가 있는가? 10년이 지난 뒤에 가치가 상승해 있을 물건인가?

에 대한 공부도 필수로 해야한다.

내가 살 수 있는 물건 중, 가장 가치있는 물건을 고르고

하락장이라는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날에도 버틸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산다면 성공한 투자가 아닐까?

그리고 이번 4주간의 강의를 들으면서 목실감이라는 것에 대해

본격적으로 작성해 보았는데

목실감은 앞으로도 꾸준히 작성해봐야 겠다.

하루의 목표를 다 못 이룰 수 있지만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나는 어제보다 발전하고

이루지 못한 어제의 목표를 반성하면서

오늘 더 나아지려 노력하는 나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앞으로 꾸준히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