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47조 해내]

  • 24.05.12

내가 어떤 투자자인가



결국 내가 투자를 반드시 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반드시 해내야할 일(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애써 외면했던 진실을 아프게 마주해야 하는 순간, 결국은 피할 수 없는 일을 받아들여야 함을 깨닫는다.


다양한 투자 방법 중 부동산 투자, 그 중 아파트를 대상으로 삼고 월부의 환경으로 들어왔다.

막연하고 대략적이던 방식에 대해 열기-실준-열중반을 거쳐오며 보다 그 방향성과 방법이 선명해 지는 느낌이다.


내 나이, 성향, 자금상태, 절박함...등을 바탕으로, 밥잘님이 제시해 준 기준에 맞추어 보았을 때,

나는 수도권 투자로 방향을 잡았다.


그리고 비전보드와 현재 사이에 갭을 줄이는 작은 목표들을 액수로 설정한다.

5년 내에 10억 원.

그리고 또 단기 목표로 잘게 쪼갠다.

한달에 앞마당 1개, 시세트래킹, 공급물량 확인.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반복한다.


나아가 투자자로서 멘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독서를 통해 부자의 태도, 생각을 습득하고 체화한다.


5월 한 달은,

'부자가 된다.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세팅하고,

현재 할 수 있는 독서, 강의듣기, 그리고 조모임에 집중하고자 한다.

저 멀리 있는 목표에 도달하는 길은, 오늘 갈 수 있는, 가야하는 그 걸음 수를 채우는 일일테니 말이다.


좋은 감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자.


항상 감사하자.


좋은 강의를 따스한 음성으로 매콤하게 해주시는 밥잘님,

그리고 열중반 37기 47조 조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다.


댓글


바다하루
24. 05. 12. 16:04

저의 첫 조장님~🤗 투자자로서의 길을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