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8기 56조 _ 곰이쌀이]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곰이쌀이 입니다.

지난번 강의에서 조장님의 추천으로 내집마련 중급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강은 오랜만에 뵙게되는 너나위님.

여전히 밝고 열정적인 강의로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울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최고의 내집마련

이번 1강은 “1주택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이름에서 처럼 투자를 하기 위한 강의보다 1주택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강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대부분 사람이 살고 싶어하는 좋은 집이란 명확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상황이 다르기에 개인별 상황에서 좋은 집이란 너무나 다르고 다양할 것 같습니다.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예산” 일 것 같습니다.

이번 1강은 바로 “예산”상황 별로 어떻게 최선의 1주택을 선정할 것 인가에 대해

각 상황 별 맞는 Case별로 방법을 Guide하고 사례를 통해 이해를 높 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임팩트 있는 부분은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좋은 집을 얻기 위해선 예산이 부족할 텐데 이런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최고의 갈아타기 Vs 최악의 갈아타기

자산을 불리는 방법 중 갈아타기가 있죠??

하지만 갈아타기에는 좋은 갈아타기와 최악의 갈아타기가 있었습니다.

투자 공부를 지속하고 있다 보니 이런 갈아타기를 하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 중에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잠시 공부하기 전을 생각해보니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경기도에 거주를 하고 직장도 서울은 아니라서 크게 서울 중심으로의 이동의

Needs를 못 느꼈습니다.

그래서 현재 거주 하고 있는 곳이 살기 좋기도 하고 조금 더 서울에서 멀어지는 곳의

신축으로 갈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그쯤에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을 바꿨지만 그렇게 행동을 했다면

최악의 갈아타기를 했을 수도 있었습니다.

갈아타기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의 내 상황과 당장 눈앞의 편리함을 위해

단기적 관점에서 내리는 의사결정이 시간이 흐른 후 어떤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다시 한번 복기 할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강조하신 것 처럼 무조건 좋고 나쁜 의사 결정이라고 결론을 내릴순 없지만

그래도 그 선택의 영향이 어떨 것이라는 점을 알고 의사결정을 내린다면

후회 없는 의사 결정을 할 것 이라고 믿습니다.

BM Point

이번 강의를 통해서 서울 25개구의 평균 매매/전세가 흐름을 Tracking 하여 기회를 포착하고 꾸준하게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