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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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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선택하길 잘했고, 많은 걸 배우게 되었으며, 후회 없는 강의를 듣게 되어서 너무나 행운인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뭐 라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신심 같은 것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또 아직 질문도 못하는 수준이니 모른다고, 아는 것과 모르는 사이의 힘든 반복을 견뎌내야 한다고 하신 너나위님의 강의 중 말씀이 떠오릅니다.
강의에서는 모든 것을 상세하게 가르쳐 주었지만, 과제를 접하니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구단위의 가격을 엑셀표에 정리하여 보지만, 머리 속에 남는 것이 없고, 도대체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원망이 나가고 있었습니다. 되돌아와서 그래도 입지를 분석하고, 아파트도 가보아야 가격대가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핑계 같은 이유도 생겼습니다. 투자금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가격대도 더 마음에 와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투자도 잘하시고, 강의도 잘하시며, 모든 것이 뛰어난 강사님들의 강의를 듣고, 이 좋은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진보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 까, 내일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독, 강, 임, 투, 인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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