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자 이제 시작이야 133호기를 꿈꾸조 코코밀키]

안녕하세요? 코코밀키 입니다 :-)

드디어 4주간의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가 끝이 났네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바쁘고 힘들었던 시기에 들었던 강의라

'끝'이라는게 아쉽고 섭섭하기도 하지만,

지금 당장 집중해야할 개인적인 일에 온전히 우선순위를 둘 수 있어서

솔직히 조금은 가볍기도 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1주차는 열정과 기대감으로 보냈고

2주차는 저환수원리가 무엇인지 배우고, 목실감시금부를 처음 시작해보았고,

3주차는 열기 65기를 통해 얻은 소중한 투자 동료, 133조와 함께 분임을 해보며

수익률 보고서를 처음 써보았습니다.

4주차는 '지친다'는 생각으로 '하지만 그래도 강의, 과제 완수는 해야지. 이것만은 해내기로 했잖아.'

정신력으로 버티고 끈을 놓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강의

너바나님이 지금의 높고 단단한 자리에 올라가시기까지

겪으셨던 소중한 경험과 시간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으시면서 얻으신 노하우를 알려주시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임장은 어떻게 하고

부사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고

일 잘하시는 부사님을 만나면 어떤일이 생기고

전세는 어떻게 빼야하고

매도는 어떻게 해야하고

인테리어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를 그대로 보여주셨습니다.

열기를 수강하지 않았다면, 이미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의

가치있는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을 것입니다.

열반스쿨을 수강할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소중하고 의미있는 기회를 얻었구나.

분명 이 시간들은 저에게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줄 발판이 되어줄거니까요.

투자의 이론적인 과정을 뿐만 아니라,

행복에 대해서 해주신 말씀이 여운이 길게 남을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행복은 지금 당장도 내가 느끼고자 한다면 느낄 수 있고

내일이라도 행복 할 수 있다는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노후자금 49억이라는 비범하고 큰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보니

정작 제 일상 생활에서 소소하게 행복감을 주던

소중한 일상들을 놓치고 있었더라구요.

내가 어떨 때 행복하다고 느끼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걸 먹을때.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노을을 보며 드라이브를 할 때.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좋아하는 향의 바디로션을 바르고 침대에 누웠을 때.

'아, 나 지금 당장도 행복한거구나.'

물론 앞으로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도 너무나 감사하더라구요.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

비타민이 되어주는 귀여운 동생들.

항상 날 믿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

현재에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자주 행복을 느끼면서

이 에너지 충전으로

우직하게 투자자의 길을 걸어가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이번달의 목표 완수한걸 스스로 대견해하면서

월부에서 배운 방향을 잃지 말고

개인적인 과업도 무사히 마치고 다시 돌아와야겠습니다.

투자를 배우러 왔다고 생각했는데, 인생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네요.

행복합니다.

이번 열기를 함께한 65기 투자 동료분들의 행복도 바라겠습니다!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BM : 목실감 꾸준히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