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투자코칭은 정말 무.조.건 받으셔야 합니다! [♥라즈베리 멘토님♥]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성장하는 투자자 코코밀키입니다.

월부에 처음 입성한 23.07월부터

목표했던 첫 투자코칭을 드디어 받고 왔습니다!

투자코칭 광클에 성공하고

저희 부부의 자산, 부채 현황을 점검하고

어떤 질문을 멘토님께 여쭤봐야 할지

매일 고민하고 기대하며

2.24 바로 오늘 감격적인 첫 코칭을 기다려 왔습니다.

아침 일찍 남편과

"우리 오늘 정신 똑바로 차리고

멘토님께서 해주시는 말씀 잘 새겨 듣고 오자!"

비장한 각오를 하고 월부에 도착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사무실로 들어가니

강의에서만 뵈었던 멘토님들이 계셔서

남편한테 "어떡해 너무 신기해!"

조용한 호들갑을 떨며 직원분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질문에 어떤 답변을 주실지

너무 궁금하고 긴장되어서

두근두근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차분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덕분에 긴장을 풀고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제출했던 질문지를 준비해주셔서

다시 한번 리뷰를 하고

라즈베리 멘토님과 코칭을 시작했습니다.

멘토님께서 너무나 인자하고 따뜻한 미소로

인사와 함께 아이스 브레이킹을 해주셔서

한번 더 긴장을 풀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코칭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과 함께 질문지에 적힌 사항들을 보는데

제가 실수로 연간 저축 가능 금액에

연소득을 써버려서ㅎㅎㅎ

(확인한다고 했는데 왜 제 눈에는 안보였을까요..)

그 자리에서 멘토님과 함께 세전소득, 세후소득, 지출을 기준으로

연간 저축 가능금액을 정한 다음

본격 코칭으로 들어갔습니다.

1.남편의 0호기 팔고 서울로 거주 분리 갈아타기를 할까요?

서울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0호기를 싸게 잘 사긴 했지만,

지금 코코님 상황이면 서울을 보시는 게 맞습니다.

2-3급지를 우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 0호기 매도로 -억+가지고 계신 현금-천+올해 저축가능금액-천

=*억 까지 가능한 투자금입니다.

0호기는 현재 GTX라는 호재도 있고

3기 신도시도 들어오지만

단기적인 측면으로는 0호기 단지에 좋진 않습니다.

신도시가 들어오면 흔들릴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좋은 호재 일지 모르지만

또 GTX 타고 강남까지 도달할 거리를

GTX없이도 그 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지역이 더 좋은 땅입니다.

0호기는 언제 내놓느냐?

지금부터 내놓고 시장 상황을 지켜보시면서 앞마당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호가는 _정도로 내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내려서 내놓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목표 매도 금액은

앞마당과 비교 평가를 통해 매수 단지가 정해지면

매수 단지 가격 협상의 결과를 토대로 정하시면 됩니다.

매수 목표 단지를 5천 더 싸게 살 수 있다면

0호기도 5천 더 싸게 매도하면 되는 겁니다.

싸게 사면 됩니다.

후보 단지가 10개는 있어야 합니다.

앞마당 만들면서 6개월 정도 봐도 됩니다.

만약 정말 만약, 6개월 뒤에 후보 물건들이 다 날아갔다면?

그건 코코님의 물건이 아니었던 겁니다.

물론 그러지 않길 바라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모르고 사는 게 더 위험합니다.

앞마당을 만들면서 알고 사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0호기 매도 되면 계약서 쓰러 가는 겁니다!

먼저 계약서 쓰는 거 아닙니다.

지금 갈아타기 너무 좋습니다.

2.저축과 매도를 통해 종잣돈이 생기면 신용대출을 먼저 갚아야 할까요?

매도랑 저축을 통해 올해 종잣돈을 만들면 그건 오롯이 투자에 써도 됩니다.

투자에 활용하고 올해 서울에서 1호기를 한 뒤에

내년부터는 뭘 해야 할까요?

저축 꾸준히 하고 이때부터 대출을 갚으면서 지방 투자를 함께 진행하면 됩니다.

올해 1호기를 한 물건이 2년 뒤에 전세 재계약을 한다면

-천이 생깁니다.

이 돈으로 대출 갚으면 약 2-3년이면 대출은 다 갚을 수 있습니다.

3.잔금을 고려하면 감당 가능한 금액이-억인데, 거주 분리로 매수한다면

더 비싼 단지를 봐도 되니까 욕심이 생깁니다. 무리일까요?

보수적으로 보고 있는 것 잘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은 우리가 현금이 있으니까 잔금을 고려해도 서울을 보고 있는 건데,

돈이 없으면 필연적으로 어쩔 수 없이 거준 분리를 통해

그 이상의 금액대를 봐야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사야 하니까요.

코코님 부부의 소득을 봤을 때도 그게 맞습니다.

1. 세낀 물건
2. 주인전세
3. 현장에 가보니 전세물건이 없는데 전세 수요가 있는 경우

부사님과 상의해서

상황에 맞춰 매매전세 동시 계약

이런 방법들을 활용해 거주 분리로 투자한다면

그 이상의 금액대를 봐도 됩니다.

그리고 주변 단지들 전세전수조사는 꼭!! 해야합니다.

전세 찾는 임차인, 전세 빼는 임대인 컨셉으로

전임 등을 통해 적당한 전세가격을 찾아야 합니다.

서울은 지금 전세 매물은 줄어들고,

전세 수요는 꾸준히 있습니다.

혹시 전세가 나가지 않는다면,

전세를 싸게 내놓으면 됩니다.

신축 단지도 꼭 봐야합니다.

현재 서울 상황은

3급지 중 한 지역인 -구 -동을 보면,

구축과 신축의 필요 투자금이 거의 같습니다.

-억으로 구축과 옆의 신축 둘 다 살 수 있으면 어떤 걸 사야 할까요?

그래서 지금은 신축도 같이 봐야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

가장 중요한 행동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24-26년 모두 앞마당을 어디부터 만들면 좋을지

저희 부부 상황에 맞게 지방 투자도 어디부터 봐야 하는지

네이버 부동산으로 실제 단지들을 보여주시고,

부동산 지인으로 수요/공급 상황을 보여주시면서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계획대로 제가 열심히 행동한다면

27년, 그리고 다음 서울 상승장이 온다면

저희의 예상 자산은 어떻게 변화되는지까지

칠판에 하나하나 판서 해주시면서

짚어주셨습니다.

막연하고 조금은 두렵게 보였던 제 미래가

라즈베리 멘토님과의 코칭을 통해

실현 가능한 밝은 미래로 뚜렷하게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투자 공부를 시작해보니 생각보다 힘들어서

'나의 임장과 임보는 정말 늘까?'

'이렇게 하면 정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

'실전반, 월부학교에 못 가더라도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의심하고 걱정했던 고민들이

한 순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제가 최선을 다해서 오늘 배운 대로,

강의에서 배운 대로 행동만 제대로 한다면!

성장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행동의 중요성

그리고 행동하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신

라즈베리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약속된 코칭 시간이 지나서도 계속 더 궁금한 건 없는지

추가 질문에 답변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라즈베리 멘토님

초면에 이런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사랑합니다!!!!♥(남편도 멘토님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각자의 목표를 이룰 때까지 파이팅 입니다!!

★BM★

-앞마당 6개 이상 꾸준히, 제대로 늘리기

-임보 120p, 매물 50개 이상 보고 비교평가하기

-임보 5개 써보고 늘지 않는다면 문제점 찾기(임보 코칭 등)

-서울 1호기, 지방 광역시 2,3호기 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다음 계획 세우기

-현재 임차인과 먼저 이야기 한 뒤에 0호기 내놓기

-실전반, 조장 꼭 도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