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봉이입니다.
어느덧 4주차 강의를 마무리하고 마지막 강의후기까지 작성하네요.
열반스쿨을 들으면서 많은 걸 다시 깨닫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근로주의 마인드에서 살고 있는 나!
자본주의 마인드를 생각해주는 멋진 강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4강에서 특히 와닿았던 점and적용할점
1.내집마련vs실거주
-지금 현재 지방에서 내집마련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깔고 앉은 돈이 많아져서
투자금이 없어요. 깔고 앉은 돈을 어떻게 해야될까?
BM. 나의 실력이 부족할 때는 섣부르게 자산재배치를 하지 말아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월부 환경에 적응하고 실력이 쌓이면 배우자와 상의하여 자산재배치 하는 것으로!
2.저환수원리 교집합 투자
-저환수원리의 교집합 투자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초보인 저에게 저환수원리를 다 모르겠으면 환수원리만 파악하여 매물문의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점. 아직 초보인 나에게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BM. 내가 저평가 되는 물건을 찾되 나중에 결정은 거인의 어깨를 빌리자
3.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하나같이 행복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저도 행복을 원합니다. 하지만 강도를 원했던 것 같아요. 빈도를 늘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나의 행복 캔디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자!
4.투자하기 좋을 때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핑계를 대곤 합니다. 투자하기 좋은 시절~투자공부하기 좋은 환경. 이런건 없네요
BM. 나와 타협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열반 강의가 나에게 어떻게 변화의 시발점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 강의를 들었다는 그 자체가 저에게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조원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다음 강의 또 뵙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