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지금까지 수강했던 모든 강의를 통합해서 가장 쉽게 설명해 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어딘가 가려웠던 지방 입지분석이

이제는 조금 시원해졌달까요..? ㅎㅎ

시각적 자료를 통해

“여러분이라면 어디에 살고 싶으시겠어요?”

계속해서 질문하시며 직접적으로 와닿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지역구 이름을 정~~ 말 잘 못 외우는 편인데,

이번에 강의를 듣고 너무너무 신기하게도

한 번에 00구 00동은 학군지, 00구 00동은 교통

어디에는 랜드마크가 있고

어디에는 00이 인기 있고 등등..

이번 임장지가 강의 속 지역구와 같다보니 더 더욱 와닿았던것 같아요.

가장 유레카! 했던 건,,

지방을 어떻게 바라봐야 좋을까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뭐지? 지방 어떻게 봐야 하지? 입지? 학군? 교통?

아무리 들어도 잘모르겠는데,,,?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또 지난주 다녀온 임장을 복기하며

아~ 이래서 여기가 더 좋을 수도 있겠다.

상쾌한 답을 스스로 내려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좋은 강의를 선물해 주신

부자대디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투자로 관심 있는 단지만 정리하자”

무조건 적으로 100개씩 나열하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했을 때

ㅇㅈ대비 ㅇㅅ대비 저평가돼 있는 단지를 골라 정리해 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ㅅㅎㄱ별 ㅂㅇㄱ를 확인하고 ㄷㅈ별 ㅇㅅㅅㅇ를 확인하고 ㅅㅎㄱ과 ㄷㅈ를 파악하기.

이 순서를 지키지 않고 매물임장을 바로 한다면 오히려 돌아가게 된다는 걸 깨달았는데요.

생각해 보면 분임&단임을 다니며 내가 직접 발로 밟으며 궁금했던 점들을

적고 이후 전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매임으로 나아가 직접적으로 생활환경까지 

파악한다면 비로소 투자 기준이 제대로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처음부터 매물임장을 했더라면 오히려 뭘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고, 

그냥 마냥 이곳이 좋다고 했으니 좋은가 보다 하고 말았을 것 같더라고요..

내가 직접 보고 느낀 것만이 기억에도 오래 남고

그런 곳에 애정을 더 많이 갖게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순서대로 파악해 나간다면 내가 투자 가능한 단지가 

눈앞에 나타날 거란 믿음이 생겼어요.ㅎㅎ

“ㅈㅎㅅㅇㄹ를 따져보고 투자범위 내에서 투자한다!"

가장 좋은걸 먼저 보고 ㅈㄱㅈ 기준값에서 ㅈㅎㅅㅇㄹ를 계산해 보는 것!

무작정 싸고 ㅈㅅㄱㅇ이 높다고 투자하는 게 아니라, 기준에 맞게 계산해 보고

또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거죠 ㅎ

사실 그동안에 많이 들었던 말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거지?

나는 아직 멀었으니까 나중에 투자할 때 더 자세히 봐야겠다.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정말 철저히 준비하고, 내가 진짜로 투자 가능한 범위인지,

모든 걸 따져봤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또 질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묵묵히 꾸준히 나아갈 수 있을까?

사전 손품으로 최대한 알아내고 발로 밟아가며

내가 아는 곳을 쌓아가는 것.

매번 들어왔던 이야기지만 아, 내가 제대로 안 하고 있었구나,,,

이게 정말 중요한 거구나,,,

투자의 기회를 잡으려면

진짜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되야겠구나 다짐할 수 있었어요.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only 주말인데,

그 주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더 많은 손품을 팔아야겠다.

그리고 주말 이후에도 바로바로 정리해 가며

ㅈㅎㅅㅇㄹ 대상단지 비교를 통해 조금 더

성장한 투자자가 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 항상 지도 위에 그려보는 습관을 가지자!

→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걸 하기 위해 노력하자!

→ 결론을 내는 연습을 하자! 내가 왜 이곳에 투자 가능하다고 판단했는지 정리해 보는 습관을 갖자!

→ 반드시 해내겠다는 강한 믿음을 갖자!

→ 지방투자를 위한 씨드머니를 모으자!(만들자!)

→ 계산하기보다 행동하자!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할 수 있다 믿으며 이룰 때까지 행동하자!

→ 동료와 함께 멀리 가자!

우리 모두 파이어하는 그날까지 파이야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