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00조 쌩뚱아찌]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05.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153p)

-질문하는 행위는 바람직한 일이다. 공부를 잘한다고 반드시 성공하지는 않지만 질문하는 사람은 성공 할 확률이 높다.

-묻기 전에 물을 만한 자격을 갖춰야 하고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공부를 하다보면 왜 물으면 안 되는지도 스스로 알게 된다.

-이것이 부끄러운 질문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당신은 투자할 기본 자격을 갖춘 것이다.

#경제에 대한 해석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182p)

경제 기사는 부정적 보도가 관행이다. 긍정적인 소식보다는 부정적인 소식이 독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길을 걷다가 "나무에 꽃피었네"라는 소리보다 "앗, 차 조심!"하는 소리에 더 주목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은행에서 흥정을 한다고요?(218p)

-억지는 오히려 일을 그르치고 무례한 사람이 되게 하지만 정보에 기반한 요청은 나에겐 이득이 되고 상대에겐 최소한 손해가 되지 않는다.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놓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권을 늘려야 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291p)

-회사의 PER가 높다는 의미는 회사의 가치고 고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지속적 사업 가능 성이 높아 미리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뜻이 된다. 반대로 PER가 낮다면 이 회사가 아직 인정을 받지 못했거나 사업성이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개인의 경제 활동에서는 자본에서 생긴 돈만이 내 돈이다. 수입은 높지만 낮은 PER를 가진 직업이나 사업체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생활 수준을 바꿔야 한다. 이를 바꿔 적극적인 재산 이동을 통해 하루하루 자본이익을 만들어내야 한다. 당신의 수입은 진짜 수입이 아니었다.

이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당신의 노후가 사라져버린다. 아무리 연간 수입이 높아도 결국 끝은 같다. 현재 자신의 수입에 방심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높은 PER를 줄 수 있는 경제활동을 독려하기 바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나쁜 경제 활동이다. 신용카드를 없애야 겠다

2. 빨리 돈 벌려고 하는 욕심을 버리자.

3. 내 목표를 위한 행동을 위해서 비전보드는 꼭 필요한 것이었다. 열반 기초때 작성한 것은 너무 과제에 치우쳐 작성을 한 것 같아 내 자신의 내면을 관찰하고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작성을 해야겠다

4.복리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왜냐하면 모두가 두려워하는 지점이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이기 때문에 -워런 버핏

2. 내 돈처럼 남의 돈도 귀하게 여기자

3. 동전도 소중하게 다루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87) 투자한 후에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하고 등락에 희비가 매일 바뀐다면 당신은 아직 좋은 투자자라 할 수 없다.

(P. 92)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다.

(P. 97) 작은 돈은 큰 돈의 씨앗이고 자본이 될 어린 돈이기에 씨앗을 함부로 하고 아이를 돌보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키우지 못한다. 작은 돈을 모아 종잣돈을 마련해서 투자나 사업의 마중물을 만들어 가는 것이 성공의 기초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P. 113)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P. 118)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P. 131) 산에서 돌이 굴러 내려오면 돌에 맞아 죽는 사람도 있고 피하는 사람도 있고 돌을 내다 파는 사람도 있다. 가장 큰 부의 이동은 매번 이런 식이었다.

(P. 190) 언어를 통제하면 생각이 닫히고 행동이 통제된다. 반대로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정말 진지하게 이 말을 되뇌이고 힘들 때마다 같은 말을 반복하기 바란다. 이것이 시작이다.

(P. 191)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 행동을 취하는 일보다 힘들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 중 대부분은 능력이나 기회 혹은 종잣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겠다는 실체적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P. 198) 부채를 좋은 부채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첫째, 소비에 사용하면 안된다. 둘째, 나에게 일정한 수입이 있고 이후 이 부채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도록 만들어놔야 한다. 셋째, 투자에서 나오는 자기 자본 이익률이 부채에서 발생하는 이자보다 높아야 한다.

(P. 221)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칼이 떨어질 때가 사야 할 때다. 단지 그런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떨어지는 칼을 잡는 일은 상당히 공포스럽다. 하지만 그때 잡지 못하는 사람은 더 떨어질수록 더더욱 잡지 못하고 결국 투자에서 멀어지게 된다.

(P. 246) 다람쥐가 아무리 촐랑대도 궁둥이 무거운 곰을 못 이기는 것이다. 사업이든 사람이든 품성 좋고 성실한 사람을 찾았으면 헤어지지 말고 한평생 잘 살기를 바란다.

(P. 278) "두량 족난 복팔분" 머리는 시원하게, 발은 따뜻하게,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P. 280)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다.

(P. 314) 희망이 공포를 이긴다

(P. 319)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작은 돈이 사람을 부자로 만들고 큰돈이 사람을 가난하게 만든다.

(P. 327) 무모한 일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모든 성공은 도전하지 않은 자들에겐 항상 무모했기 때문이다.

(P. 356)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이곳저곳에 출몰하는 물고기 떼를 따라 배를 돌리고 바람과 수온을 따라 어디든 그물망을 내린다.

(P. 358)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첫째,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P. 387) 내 운명을 바꿀 기회를 제한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스스로의 자각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내 인생을 지금 바꾸겠다고 마음먹으면 그 당시의 나이는 아무 의미 없다. 내가 죽지 않는 한, 내 운명을 바꿀 기회는 매일 매시간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