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 중급반 구일양, 고민이 깊어지는 부린이

  • 24.05.13



내마기를 듣고서 바로 내마중으로 넘어온 이유는 ‘흐름’ 을 끊기지 않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이직과 동시에 내마중이라는 큰 산 (?) 을 넘을 수 있을지 제 자신도 너무 걱정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잘해서 1년, 5년, 10년 그리고 평생을 써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접수를 하게 되었어요.


얼리버드를 지나서 ‘조모임’도 다시 한 번 해보고자 결제를 변경했고,

그렇게 정신없는 와중에 내마중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내마중을 진행하면서 구해줘 월부에 사연을 보내볼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의 상황을 하나하나 적어보자니 너무나도 명쾌하게 지금은


  1. 모으기
  2. 수입 늘리기
  3. 단지 늘리기 + 앞마당 제대로 늘리기
  4. 실거주와 소유 분리하기


딱 정리가 되었습니다.

아마, 너나위님께서 저의 구해줘 월부 고민을 보셨다면 당장 호통을 치셨을지도 모르겠어요.


당연히 내마기를 듣고서 갈아타기를 위해 집중되어 있던 저는 <실거주와 소유 분리> 라는 자세한? 방법을

이번 내마중에서 듣고서 정말 많은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알고 배워야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강서구, 서대문구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실거주와 소유를 분리하고 생각해보니 서울 전 지역을 넓게

알아볼 수 있게 되더라구요. 내마중을 하면서 내마기보다 과제도 어려워지고 해야할 것들도 많아졌지만 오히려

더 나은 방법들을 하나씩 찾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당장’ 이 아니라 ‘미래’ 를 위해서 한 발 한 발 더 나아가도록 하는 힘을 주는 내마중, 화이팅!


댓글


코렛르미
24. 05. 15. 08:22

미래르 위해 나아가실 구일양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