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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5.1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적을 때다]
#리스크 #욕심
투자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려면 리스크를 이해하고 내 자금 상태를 파악해 이길 수 있는 리스크와 상대해야 한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워런 버핏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지점을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본 것이다.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게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100억 상속을 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정기적인 수입의 가치 #검소하고 단정한 삶
1) 100억원은 거금이지만 일정한 소득을 손실 없이 만들려고 하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다. 반대로 말하면 나에게 276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의 자산의 힘과 같다.
2) 돈은 버는 것만큼 지키기도 힘들다. 버는 것은 기회와 운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지키는 건 공부와 경험과 지식이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가치이다.
3) 정말 100억원을 가졌어도 276만원 급여 생활자의 생활 태도를 넘어서는 순간 재산이 하향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검소하고 단정한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이 금융문맹인지 알아보는법]
#금융문맹 #경제금융용어
한국은행이 2018년 경제금융용어 700선이라는 책자를 발행했다. 국민에게 올바른 경제 개념을 알리고 금융 이해도를 높이려는 의도였다.
자신의 성벽을 쌓아 남들로부터 재신을 보호하고 자산을 성 안에 모아두는 모든 금융활동은 이런 용어를 이해하는데서 시작된다.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종잣돈모으기
저축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저축은 여전히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요하고 이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는 은행을 이용해야 한다.
재산은 '자본 X 투자이익률 X 기간'의 합계다. 즉, 얼마의 돈으로 얼마의 이익률로 얼마나 오랫동안 모아왔느냐에 달려 있다.
내가 만약 25살 직장인 청년이고 지금의 내 모든 경험과 지식을 이용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매달 급여에서 50만원 정도의 돈을 빼서 한국에서 제일 큰 회사의 주식을 사겠다. 가격이 오르내리는 것은 상관없다. 매달 같은 날 50만원씩 주식을 사 모을 것이다.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대응할 수 있는 상황안에서 투자 #투자의정석
10년을 기다릴 수도 있는 자본 만으로 투자를 하면서 폭락장에서 더 폭락할까 봐 겁을 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투자를 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두면 안된다.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이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재정자립 #독립운동 #장기자산운용정책
한 인생으로서의 광복절은 부모로부터 독립해 혼자 살기 시작하는 날이고 재정 자립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취득한 날은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내가 아직 독립하지 않았다면 모든 소득은 자산을 만드는데 사용해야 한다.
독립기념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5개년, 10개년, 20개년 자산 운용 정책을 만들고 투자를 진행하여 기필코 내 세대에서 이 가난의 꼬리를 끊어내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가족들도 개인 독립기념일이 당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일이 되도록 응원하고 그날을 알고 기억하고 축하하게 하여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않도록 상기하고 올바른 부를 즐기도록 한다.
자녀들도 집안의 그런 문화를 통해 자신들도 성장해서 부모로부터 벗어나는 광복절과 독립기념일을 스스로 만들도록 가르칠 수 있다.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가지 비법]
1)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2) 도움을 구하는데 망설이지 마라. 묻고 요청하고 찾아가고 부탁하라.
3)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작은 목표에는 작은 희생이 따르고 큰 목표에는 큰 희생이 따른다.
4) 기록하고 정리하라. 투자내역, 정보,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 명함 등을 모두 정리하거나 기억하라.
5) 장기목표를 가져라. 즉각적인 자극에 유혹당하지 말고 평생 지킬만한 가치를 찾아라.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나의PER #진짜수입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하는 PER은 어떤 주식의 주당 시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수치다.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말로 '이 회사의 1년 이익의 몇년치가 회사 총액과 같은가'라는 말도 된다.
회사의 PER가 높다는 의미는 회사의 가치가 고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지속적 사업 가능성이 높아 미리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반대로 PER가 낮다면 이 회사가 아직 인정을 받지 못했거나 사업성이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런 PER 개념을 아직 상장하지 않은 자신의 일이나 사업체에 적용해보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다.
수입의 발생 근원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얼마나 지속할 것인가에 따라 PER는 높아지고 안정성이 사라진 소득은 PER가 제로가 되는 것이다.
관여도가 적은 상태에서 얼마나 오래 사업할 수 있느냐에 따라 PER은 움직인다.
PER를 늘리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일을 그만두는 순간 수입이 사라지기 때문에 장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직업이나 사업에 PER 가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PER 가 높은 쪽으로 본인의 수입을 옮겨놓아야 한다. 연간 1억원을 버는 학원 원장님은 1억원이 자기수입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1억중에 아끼고 저축해서 어딘가 투자된 돈이 매달 만들어내는 수익이 자신의 진짜 수입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대중에 휩쓸리지 말고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2.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용어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3. 경제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설명하기 어려운 경제용어가 많았다.
4. 자산을 모을 때는 집중투자를 하고 자산이 자산을 만들어낼 때는 분산투자를 지킨다.
5. 부자란,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 즉, 육체와 정신 둘 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경제금융용어 700선 하루 하나씩 보기
2.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갖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경험하고 지식 쌓기
3. 나의 PER 높이기. 나의 돈이 나의 관여도가 적은 상태에서도 매달 수입을 만들어 낼 수 있게.
4. 검소하고 단정한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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