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실준반을 들으면서 동료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수도권투자자들은 대전까지가 지방투자에 대한 벽이라서 대전 이남에 상대적으로 투자 기회가 많다."
저는 이말씀을 듣도 적잖이 놀랐습니다. 사실은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월부에 있으면서 많은 강사님들과 튜터님께서 지방투자사례를 말씀해주셨지만,
눈 반짝이면서 들었어도 마음 한켠에는 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는 제 자신이 있었던 것을 들킨 것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말로는 지방투자를 해야한다면서 저도 모르게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일 외에 몇몇 일들이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주바다님 첫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지방투자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은 지방을 좋지 않게 보고있고, 서울만 바라보고 있을때, 투자자는 그 점을 기회로 삼아야하고 대중들과 다르게 바라볼수 있어야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제 마음속에 장벽이었던 먼거리 임장이, 사실은 종자돈을 모으기 위한 이동 비용에 대한 부담이었던 것 같습니다. 배우는 초반에 효울을 따지지 말아양한다는 말씀을 월부에서 많이 듣고도 실천하지 못헀습니다.
순간순간 선택하는 것에 있어 효율을 추구하지 말고 진정으로 배우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하며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투자는 자실로만 다녀와서 정규 강의로 임장하는 것은 처음인데 조원분들과 같이 임장할 수 있어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강의에서 배운대로 조원분들과 의견도 나누며 임장할 생각에 설레기도합니다!
제주바다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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