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9기 1억 모아 36채가조~ 찌야] A지역 1주차 강의후기_제주바다님

  • 24.05.14


안녕하세요. 지기 19기 찌야 입니다.

제주바다님의 열정 넘치는 1주차 강의! 후기 입니다.




💙기회가 왔다

정확히 말하면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왔다는 것 같습니다.

4개월전 A지역에 이사왔던 저는 시간 날 때마다

지도를 켜서 상권을 보며 어디가 번화가일까? 생각하며

혼자 틈틈이 임장을 다녔습니다.

나중에 분명 도움이 될거야 시간 없다고 핑계대지말고

지금하자! 라고 하면서 움직였던 것 스스로 셀프 칭찬 합니다 :)


사람들이 관심있게 보는 지역이라 그런지 임장 후기도 많아서

선배님들의 자료를 참고하며 여기저기 다니며 혼자 비교했습니다.


혼자 다니며 몸으로 체감했던 것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내가 판단한게 맞구나, 아 여긴 이런 장점이 있구나

이곳은 이런식으로 바라봐야하는구나....' 하면서 더블 체크를 하였고

조원님들과 빠르게 분위기임장을 시작하면서

타지역 사람들이 바라보는 A지역에 대한 이미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 함께 공부하니 지식은 더 단단해지고

공부를 하니 불안감은 없어지고 기회를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기회를 발견 할 기회가 온 것 같네요. 라임굿




💙궁금증, 걱정했던 점

궁금증은 나의 소중한 종잣돈으로 지방을 바라봐도 되나?

이게 투자해도 되는건가? 싶었습니다.

대장단지들의 시세를 봐도 남의 이야기 같았거든요.

하지만 강의 초반에 제 고민을 싹싹 긁어서 남김없이 털어주시는

제주바다 강사님 덕분에 자잘한 고민들이 시원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궁금증 해결부터 커리큘럼에 넣은 월부 큰그림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진짜 준무당급 입니다.. 신기해..)


걱정 많이 했던 것 중 하나는 저는 지방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수도권에 대한 강의가 쏟아지고, 서울 시세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면서

괜히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지투기 들을날만 기다렸는데

막상 닥치니 내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건가.. 싶었지만

생각과 에너지가 분산되는 것 같아 그냥 go 했습니다.

무한 번뇌에 갇힌 인간처럼 내마반 들을 때는 서울에 있었는데

그때는 지방 강의 듣고싶다 생각했었으니까요. ㅋㅋㅋㅋ

강의를 들으니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 되네요.



💙와닿았던 점

아무래도 현재 있는 지역이고 미리 임장도 다녀왔다보니

생활권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는게 와닿았습니다.

살고 계신 지역도 아닌데 생활권 분석이 정밀해서 놀라웠네요.

앞마당이라는거 굉장히 중요하구나 싶었습니다.

다른 지역도 가서 임장 할 계획은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분석해주시는 것을 토대로 다른지역도 꼭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디테일하게 알려주실까? 했는데

네.. 쓰을 --- 때 없는 고민이였습니다. 이미 제주바다님이 백수 앞을 두셨습니다.

타 지역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사례들을 만들어서 설명 해 주셨습니다.

시간 절약이 될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되고 감사하네요.




💙적용해 보고 싶은 점

다양한 사례들을 들면서 제가 궁금했던 것들 진짜 ㅠ

싹싹 긁어주셔서 너무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장이든 투자자들은 기회를 찾는다 라는게

저를 자극시키긴 하지만 의욕만 넘칠 뿐 방법은 몰랐었습니다.

제가 의욕만 넘쳐서 낭떠러지로 달려가고 있는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강의에서 <조건을 만들어서 투자하라> 라는 말과 사례로 알려주신 것들

꼭 적용해서 좋은 매물을 놓치지 않을 것 입니다.




💙마지막

기대 이상의 강의라 너무 좋았습니다.

내마반 때부터 지투기를 듣고 싶어서 꾸역꾸역 달려왔습니다.

그냥 내 인생에서 부동산이라는 종목을 옆에 두고 살면

어느정도 가까워지지않을까 싶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을 때 전보다 빠르게 이해가 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꽤 많이 성장함을 느낍니다. 진짜 처음에 강의들을 때 너무 힘들었거든요 하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제 모습에 기쁘네요.

필사로 마무리 하며 1주차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


미니드리밍
24. 05. 15. 14:13

우리 포기하지않고 3년 버텨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