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기 19기 찌야 입니다.
제주바다님의 열정 넘치는 1주차 강의! 후기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왔다는 것 같습니다.
4개월전 A지역에 이사왔던 저는 시간 날 때마다
지도를 켜서 상권을 보며 어디가 번화가일까? 생각하며
혼자 틈틈이 임장을 다녔습니다.
나중에 분명 도움이 될거야 시간 없다고 핑계대지말고
지금하자! 라고 하면서 움직였던 것 스스로 셀프 칭찬 합니다 :)
사람들이 관심있게 보는 지역이라 그런지 임장 후기도 많아서
선배님들의 자료를 참고하며 여기저기 다니며 혼자 비교했습니다.
혼자 다니며 몸으로 체감했던 것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내가 판단한게 맞구나, 아 여긴 이런 장점이 있구나
이곳은 이런식으로 바라봐야하는구나....' 하면서 더블 체크를 하였고
조원님들과 빠르게 분위기임장을 시작하면서
타지역 사람들이 바라보는 A지역에 대한 이미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 함께 공부하니 지식은 더 단단해지고
공부를 하니 불안감은 없어지고 기회를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기회를 발견 할 기회가 온 것 같네요. 라임굿
궁금증은 나의 소중한 종잣돈으로 지방을 바라봐도 되나?
이게 투자해도 되는건가? 싶었습니다.
대장단지들의 시세를 봐도 남의 이야기 같았거든요.
하지만 강의 초반에 제 고민을 싹싹 긁어서 남김없이 털어주시는
제주바다 강사님 덕분에 자잘한 고민들이 시원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궁금증 해결부터 커리큘럼에 넣은 월부 큰그림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진짜 준무당급 입니다.. 신기해..)
걱정 많이 했던 것 중 하나는 저는 지방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수도권에 대한 강의가 쏟아지고, 서울 시세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면서
괜히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지투기 들을날만 기다렸는데
막상 닥치니 내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건가.. 싶었지만
생각과 에너지가 분산되는 것 같아 그냥 go 했습니다.
무한 번뇌에 갇힌 인간처럼 내마반 들을 때는 서울에 있었는데
그때는 지방 강의 듣고싶다 생각했었으니까요. ㅋㅋㅋㅋ
강의를 들으니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 되네요.
아무래도 현재 있는 지역이고 미리 임장도 다녀왔다보니
생활권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는게 와닿았습니다.
살고 계신 지역도 아닌데 생활권 분석이 정밀해서 놀라웠네요.
앞마당이라는거 굉장히 중요하구나 싶었습니다.
다른 지역도 가서 임장 할 계획은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분석해주시는 것을 토대로 다른지역도 꼭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디테일하게 알려주실까? 했는데
네.. 쓰을 --- 때 없는 고민이였습니다. 이미 제주바다님이 백수 앞을 두셨습니다.
타 지역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사례들을 만들어서 설명 해 주셨습니다.
시간 절약이 될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되고 감사하네요.
다양한 사례들을 들면서 제가 궁금했던 것들 진짜 ㅠ
싹싹 긁어주셔서 너무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장이든 투자자들은 기회를 찾는다 라는게
저를 자극시키긴 하지만 의욕만 넘칠 뿐 방법은 몰랐었습니다.
제가 의욕만 넘쳐서 낭떠러지로 달려가고 있는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강의에서 <조건을 만들어서 투자하라> 라는 말과 사례로 알려주신 것들
꼭 적용해서 좋은 매물을 놓치지 않을 것 입니다.
기대 이상의 강의라 너무 좋았습니다.
내마반 때부터 지투기를 듣고 싶어서 꾸역꾸역 달려왔습니다.
그냥 내 인생에서 부동산이라는 종목을 옆에 두고 살면
어느정도 가까워지지않을까 싶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을 때 전보다 빠르게 이해가 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꽤 많이 성장함을 느낍니다. 진짜 처음에 강의들을 때 너무 힘들었거든요 하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제 모습에 기쁘네요.
필사로 마무리 하며 1주차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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