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7기 65조 콩2)

  • 24.05.14

#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법

한국은행이 국민이 알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한 용어 중에 90개만 추려보았는데 50-80% 사이라면 긍적적이긴 하나 여전히 공부를 조금 해야 되는 정도이다. 나는 대충만 보아도 50개 이하인 듯하다.

남에게 설명할 만큼 나의 아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공부를 당장 시작해야겠다.

금융지식은 생존에 관련된 문제이므로 중요하다.


#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이 질문을 한는 사람은 두 가지 허점을 갖고 있다. 하나는 빨리 수입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 다른 하나는 내가 사고 싶은 걸 산게 아니라 남이 사는 것을 따라 산 경우다. 내 돈도 품질이 좋지 않고, 구매한 상품도 믿지 못하니 결국 자신을 믿지 못해 이익을 만들지 못한다.

이런 버릇을 가지고 있으면 평생 자본이익을 가질 수 없다.

따라서 투자는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으면 안되고 시장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소득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근로소득, 둘째는 자본소득

소득의 대부분을 자산이 아닌 소비재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생 독립을 이루지 못한다.

소득이 모여 자산을 이루고 자산이 다른 자산을 낳고 키워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돈을 버는 능력,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

 

#당신 사업의 퍼는 얼마인가?

PER를 늘리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일을 그만두는 순간 수입이 사라지기 때문에 장래르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직업이나 사업에 PER가 없다면 PER가 높은 쪽을 본인의 수익을 옮겨 놓아야한다. 적극적인 재산 이동을 통해 하루하루 자본이 이익을 만들어 내야한다.

 

#능구와 공부

중용에 나오는 능구라는 단어의 구는 지속을 의미한다. 기간은 3개월.

3개월만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본질이 바뀐다는 공자의 가르침이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다음 달이나 내년에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버려야 한다.

 

#길을 모르겠으면 큰 길로 가라

특정 자산 영역에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길을 잃지 않으려면 그 자산이 말하는 큰 길을 찾아가면 된다,

 

 

책에서 깨달은 것

부자는 돈에 대한 생각부터 나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일단 돈에 대해 생명을 불어 넣는 것. 작은 돈이라도 작은 물건이라도 소중히 다루는 자세가 시작이다.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멀리 있는 돈들도 주인님 하며 자신을 소유해달라며 몰려올 것 같다.

-누구든 남들과 비교하며 자기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멋진 물건을 사기위해 돈을 많이 벌고 싶은 것처럼...

그렇지만 저자는 남과 경쟁,비교 하며 부자가 되는 것이 결코 좋은 것이 아니라 누구보다 천천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돈을 쓸 때는 쓰고 투자할 때는 투자를 하며 돈을 다루는 능력으로 기본을 다지며 천천히 부자가 되기를 말하고 있다.

-투자를 시작 할 때는 자기의 기준 원칙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예의, 지식과 지혜, 정확한 금융지식, 실패의 권리 등 기본중의 기본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자본 소득을 만들기 위해 내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들 작은 회사에 들어가서 그 회사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 무조건 1등 주식을 매달 사서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것, 부동산 가장 좋은 것을 사는 것, 주식 부동산을 팔지 않는 것, 3개월 이상 꾸준히 공부를 하는 것 등이 있다.

 

책에서 적용 할 점

1. 계란을 다른 선반에 담지 않기 위해 우량주식 한주씩 매 주 구매 할 것이다.

2. 5시 반에 기상하여 부동산 공부를 3개월 동안 지속 할 것이다.

3. 한국은행 금융단어 90개를 공부 할 것이다. 하루에 2-3개 단어씩 공부해서 한달 적어도 한달 반 이내로 나의 아들에게 설명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해야겠다,

4. 작은 돈이든 물건이든 소중히 생각하고 신중히 다뤄야겠다,

 

책 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투자를 히자 않은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특정 자산 영역에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길을 잃지 않으려면 그 자산이 말하는 큰 길을 찾아가면 된다,

 

투자는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으면 안되고 시장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독립기념일을 만들자. 자산이 다른 자산을 낳아 키우며 그렇게 낳고 키운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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