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OT모임에서 안면을 트고 1주차 조모임을 하였습니다.
모두 처음 만나는 분들인데 진솔하게 각자의 이야기를 해 주어서 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새로운 사람과 오픈마인드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여기는 모두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분들이 모여서 그런지
과거의 치부, 아쉬운 점 등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친숙해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벌써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들처럼 느껴지는데요?^^
짧은 3주간의 여정이지만 남은 기간도 같이 끌어주고 밀어주고 화이팅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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