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37기 귀꼼]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37기 귀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5.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투자의 원칙과 기준]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 한다.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쫒아가지 않는다.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1등 아니면 2등, 3은 버린다.

[2. 거래]

거래에 능하지 않은 사람은 흥정을 할 때도 적정 가격을 찾아낸 후 최종 인수 가격을 단 한번만 제시할 수 있다고 말한다.가격이 마음에 들면 한 푼도 안 깎고 살 것이고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추가 흥정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눈치가 오고 가고 협상을 주고받는 일을 좋아하지도 잘 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한번 사면 오랫동안 거래를 하지 않아도 되는 회사를 고른다.

[3. 나의 독립 기념일]

5개년 계획을 세우고 가난의 고리를 끊어 내겠다는 각오를 한다.

그날 이후로는 내가 일을 하든 안 하든 모두 내 자유다. 은퇴를 해도 되고 일을 해도 좋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동시에 쟁취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기 결정권이 스스로에게 생겨난 날이다.

‘독립 기념일 자축’이라고 쓴 꽃 바구니를 내게 선물할 날!

[4.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

돈을 버는 능력, 진취적이고 세일즈 잘하는 유능한 사람들

전문직에 종사하며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이 능력이 있다.

돈을 모으는 능력, 자산의 균형을 맞추고 세밀한 지출 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영수증 물품 관리 세율 이자 투자 환율에 대한 지식과 이해. 모을 줄 모르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재정 분리 지출 관리와 돈을 대하는 태도가 올곧아야 한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 재산을 지키는 일은 힘든 일

성을 공격하는 것보다 성을 지키는 것이 더 힘든 것과 같다.

자산이 허물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나쁘니 투자를 해야 한다.통찰과 거시적 안목이 함께해야 하고 들어감과 나옴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돈을 쓰는 능력, 고도의 정치 기술과 같다.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 된다.

나는 검소한 삶을 살지만 가족이나 주변 , 직원에도 강요하면 안된다.지출해야 할 것은 반드시 기일을 지켜 지출하고 늦거나 미루면 안된다. 부모님 용돈이라도 급여 나가듯 정확하게 나가야 한다.

그날 벌어 사는 사람들에게 일을 시키면 그날 바로 지불해야 한다.

미용실 약속을 하고 늦어서 일을 못하게 만들었으면 머리 손질 안 해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변호사 친구에게 의견을 들었으면 밥값을 내줄게 아니라 상담료를 지불해야 한다.

반대로 쓸데없이 위세나 허영심 때문에 밥값 내고 다니지 마라.돈 많으면 그 지위에 있으면 밥값을 당연히 내야 된다고 믿는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가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듣는 욕은 보약이다. 폼이나 명예는 그런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남의 돈을 존중할 줄 하는 사람에겐 밥값을 몇 번 더 내줘도 되지만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까지 챙기면 내 돈이 나를 욕한다.

돈을 잘 쓰는 능력을 배우려면 욕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내 돈이 날 욕하면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Chapter1.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잔인하다]

#가난 #부자

삶의 가치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 뿐만 아니라 내 인생 전체에 걸쳐 이루어져야 한다.

가난은 가족의 근간을 해체 시킬 수 있다. 가난이 길어지면 오히려 탐욕이 생기고 울분이 쌓이고 몸에 화가 생기며 건강을 해치게 된다. 삶이 어려워진 사람은 마음의 여유와 평정을 유지하기 힘들다. 객관적 시각을 갖기 힘들고 쉽게 상처를 받고 불평과 원망이 늘어나면서 인간관계가 부서진다. “가난은 낭만이나 겸손함이라는 단어로 덮어놓기엔 너무 나도 무서운 일이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은 것은 나의 잘못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물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중에서 부자가 나온다고 믿는다. 

가난이 생각보다 잔인하듯 부자의 삶은 훨씬 행복하다.

그 믿음을 내가 믿을 때 계획하고 행동하게 되어 방법을 찾고 견뎌낼 수 있게 될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전반적으로  세세하게 방법을 설명을 해주어서 이 책을 읽게 된 것에 감사하다.

2. 꾸준히 모르는 것은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배워야겠다. 나만의 독립 기념일 자축 꽃다발을

내게 보낼 날이 올 것을 믿으며 돈으로 시간을 벌고 싶다. 

3. 돈에 인격을 부여한 것이 재밌다. 노력도 하지 않고 부러워 만 한 건 아닌지 반성도 된다. 자신의 PER을 매겨 보는 것도 신선했다.나의 per에 +가 되도록 할 일이 많아졌다.

자신을 잘 알고 나도 멋진 부자가 되고 싶게 만든 책.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책에서 배우기 위해 아침 시간에 독서를 하겠다.

2. 나의 목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집안에 붙여 놓겠다.

3. 운동을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하고 일정하게 식사를 하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411)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절대로 다시 가난해 지지 말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는 그 자체가 인생이다. 

당신의 인생의 최종 책임자는 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