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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최재천의 공부
2. 저자 및 출판사: 최재천, 안희경
3. 읽은 날짜: 2024.05.14~05.15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부 공부의 뿌리]
#시험 #공부 #잠재력
38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가슴까지"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36센티미터 밖에 안 되는 거리이지만, 아는 것을 실행에 옮기기까지 매우 어렵고 시간이 걸리죠.
==> 아는 것을 실제 실행에 옮기는 것은 정말 어렵다. 이렇게 독서를 하는 행위도 대가들의 지식과 행동을 배우기 위해서인데, 사실 글자를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39 '지식을 쌓고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남과 소통하고 내가 잘 살기 위해 정말 교육이 중요하구나' 새삼 느낍니다.
67 교육은 아이들이 지난 잠재력이 드러나도록 과정을 다듬고, 흥미가 일어나도록 누구에게나 기회를 줘야 하죠. 모르는 사이에 공부하고 있듯이 마음이 우러나도록요.
==> 이런 방법으로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과는 다른 삶들을 살아가고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2부 공부의 시간]
#끌고 가기
83 저는 공부의 구성 요소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젊은 친구들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어차피 조금은 엉성한 구조로 가는게 낫다. 이런 것에 덤벼들고 저런 것에 덤벼들면 이쪽은 엉성해도 저쪽에서 깊게 공부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쪽과 저쪽이 얼추 만나더라.' 깊숲이 파고든 저쪽이 버텀목이 되어 제법 힘이 생깁니다.
==> 공부는 꼭 이길로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 해보면 새로운 길이 생기고, 두 길이 연결되기도 하는 것 같다. 젊을때는 정말 뭐든 시도해 보고 많이 실패해 보는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87 이런 길도 있고, 저런 길도 있어요. 모두가 한결같이 외길을 강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방법을 적용할 수 있을까?
104 제 답은 하나죠. 마감 1주일 전에 미리 끝냅니다. 마음에 엄청난 평안을 줘요. 결과물의 질을 높일 수도 있고요.
==> 아 나도 진짜..임박해서 하는것 좀 고쳐야 하는데..마감 1주일 전 미리 끝내기라...진짜 힘든일일 것 같은데.. 최소 마감 하루전에라도 끝내는 습관을 가져보자!!
[3부 공부의 양분]
#읽기 #쓰기 #말하기
108 읽은 내용을 기억해서 베끼는 게 아니라, 읽으면서 생각하는 과정에서 자기만의 문장이 탄생합니다.
113 제 삶의 다른 일과 마찬가지로 쓰는 것도 저는 미리 씁니다. 그게 핵심 전략이에요.
134 왜 책을 읽어야 할까요? 많이 읽은 사람들이 글을 잘 써요. 글을 읽지 않은 사람이 글을 잘 쓰는 사례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136 부모가 아이와 함께 책을 같이 읽고 그 부분은 정말 재미있지 않았니? 라고 말을 걸면서 온종일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가 많았어요.
==> 아이들에게 책 읽어줘야겠다.. 이제 어느정도 컸다고 같이 읽는 것 안하고 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
144 독서는 일이어야만 합니다. 독서는 빡세게 하는 겁니다.
145 100세 시대에 20대 초에 배운 지식으로 수십년 우려먹기가 불가능합니다. 학교를 다시 들어갈게 아니라면 결국 책을 보면서 새로운 분야에 진입해야 하죠. 취미 독서를 하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독서는 기획해서 씨름하는 "일"입니다. 결국 책밖에 없어요. 취미 독서는 아예 깨끗이 잊으세요. 독서는 일입니다.
==> 남은 인생을 위해서 제 2의 직업을 위해서 독서를 해야 한단다. 독서만으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까?
독서량이 절대적을 부족하다고 느끼는 요즘인데. 독서로 내 길을 찾을 수 있을까?
156 실수하면 사과하면 된다는 생각, 그리고 실수를 실수로 받아준 환경을 경험하면서 떨림을 극복할 수 있었죠.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더라, 가 제 결론이고요 너무 겁먹지 말고 들이대라가 제 조언입니다.
==> 실수에 관대해지자!
[4부 공부의 성장]
#창의력
184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유를 묻지 말고 무조건 도와주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그게 답이에요.
185 교육 변화가 사회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일이 지금 계속 벌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더 이상 유명한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이득을 보는 상황은 이미 지났습니다.
==>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무조건 지지해 주자. 무조건? 이 정말 맞는걸까?
189 세상 경험 중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모든 경험은 언젠가는 쓸모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191 저의 딴짓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 딴 짓 존중!!
[5부 공부의 변화]
233 나에게 말로 하면 잊을 것이고 가르쳐주면 기억할 것이며, 참여하게 하면 배울 것이다.
==> 직접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
263 기성세대가 살던 세상의 시스템은 아이들이 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닙니다. 저는 기존 구조가 오래가지 못할 거라 예상합니다.
==>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어떨지 내다보고 준비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할 듯.
[6부 공부의 활력]
283 자존감 상승의 열쇠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눈만 뜨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일이 뭔지를 찾아야 합니다. 쭈그리고 앉아 있지 말고, 나가서 뒤져보고 찔러보고 열어보고, 강의도 들어보고 책도 읽어보면서 찾아야 합니다. 무언가 관심이 가는 일이 보이면 그 일을 하는 사람도 찾아가 보는 거예요.
285 우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악착같이 찾아야 핮니다. 그러다 보면 대부분은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돼요. 내 기이 아니라는 걸 발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죠.
==> 난 왜 이렇게 못 살았을까? 악착같이 찾아야 한다는 말 이제와서 너무 공감된다. 이제부터라도 악착같이 찾아보면 되는걸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공부는 평생하는 것.
2.읽고, 쓰고 말하는 것 중요하다.
3.삶을 살아가는데 굳이 일직선으로 안 가도 된다. 돌아가도, 실패해도 괜찮다.
4.독서는 취미가 아니다. 빡세게 하는거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285 우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악착같이 찾아야 핮니다. 그러다 보면 대부분은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돼요. 내 기이 아니라는 걸 발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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