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

“이제 ‘1만시간의 법칙’은 집어치워라! 차이는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서 만들어진다!”

KEY WORD

·      # 습관  # 1퍼센트의 변화 # 2분규칙 # 인생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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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P.34

#1%의 성장 #습관 #복리

p.34 수학적으로 생각해보자,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한다면 나중에는 처음 그 일을 했을 때보다 37배 더 나아져 있을 것이다. 반대로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퇴보한다면 그 능력은 거의 제로가 되어 있을 것이다. 작은 성과는 후퇴였을 지라도 나중에는 엄청난 성과는 후회로 나타난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 해질 수 있다.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p.54 근본적인 믿음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습관을 바꾸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웠지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변화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깨달은 점

내가 만드는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은 당장 어떤 결과를 보여주지 않지만, 그 습관이 쌓이면 복리의 마법과 같이 큰 성공 또는 큰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겠다. 지금 가진 좋은 습관을 발견하고, 나쁜 습관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매일 일상에서 많은 것들을 반복한다. 그것이 수면 습관이든, 식습관이든, 스마트폰 사용습관이든 처음의 낯선 경험에서 반복이라는 인과를 경험하면서 마치 물이 흘러 내리듯 그 일들에 젖어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 습관들을 통해 향후 2년 후, 5년 후의 내 모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지금의 생활과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된다. 잘 하고 있는 것은 지속하고 잘못된 습관과는 이별하는 결단이 필요 하다.

당장에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으니 입에 달고, 몸에 편한 선택을 반복한다면 내일 혹은 미래에 마주할 결과가 결코 기대하는 것과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긍정적인 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루고, 부정적인 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룬다.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어 내고 싶다면 탁월한 결과를 원한다면 그게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P.56

# 근본적인 믿음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습관을 바꾸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웠지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변화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진정한 행동의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 되고 싶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습관을 꾸준히 해 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뿐이다.

p. 56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대개 각자의 정체성을 반영한다. 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깨달은 점

원하는 것과 이룬 것은 다른 이야기 이다. 습관을 형성한다는 것은 ‘정체성’ 변화의 과정이다. ‘부자인 것처럼 행동하라’고 말하는 것도 그 사람의 정체성이 ‘부자의 그릇’이어야 ‘부자’가 되는 것처럼,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명확하고 마치 그 목표를 이룬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때 성공의 습관을 기를 수 있다.

P.65

# 중요한 건 결과보다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 원칙, 정체성이 좀더 순환돼야 한다는 점이다. 초점은 늘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어야지, 어떤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데 있으면 안 된다.

깨달은 점 : 이 습관을 가지면 내가 갖게 되는 결과가 이럴 것이다라고 예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책에서는 습관 형성을 통해 얻게 되는 편익에 집중하지 말고 그 습관을 몸에 익힌 사람의 정체성을 말한다.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독서를 30분 한다 >> 나는 책을 읽는 사람이다.

매일 스쿼트를 100개씩 한다 >> 나는 운동을 하는 사람이다.

매일 임보를 2페이지 쓴다 >> 나는 공부하는 투자자다.

P.72

# 습관은 자유를 제한하지 않는다.

“습관은 자유를 제한하지 않는다. 오히려 만들어 준다. 실제로 습관을 다루지 못할수록 자유가 줄어들기도 한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창조성을 발휘할 정신적 여유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는 삶의 기본적인 일들을 더 쉽게 만드는 데 달려있다.”

깨달은 점

인생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 성공을 이루기까지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습관을 반복하게 하고, 그 습관이 자존감이 된다. ‘성취’’부’’명예’ 등 사람들이 바라는 결과를 좇지 말고 그 과정 안에 달라질 내 모습에 기뻐하자.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있는 나를 대견해하자. 포기하고 싶을 때, 이만하면 되었다며 나약해지는 마음이 들 때, 그것은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기억하자.

2장. 분명해야 달라진다.

P.106

#삶을 쉽게 다루는 방법은 습관에 있다.

p. 129 규범적인 사람들은 영웅적 의지나 자제력 없이도 삶을 더 낫게 설계한다. 다시 말해 그들은 유혹적인 상황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었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창조성을 발휘할 정신적 여유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는 삶의 기본적인 일들을 더 쉽게 만드는 데 달려있다.”

P.133

#환경을 최적화 하는 데 에너지를 쓰라.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을 때마다 의지를 새로이 투입하지 말고 자신의 에너지를 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더 써라. 이것이 자제력의 비밀이다. 좋은 습관을 불러오는 신호들을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고, 나쁜 습관을 일으키는 신호들은 보이지 않게 하라.

깨달은 점

올바른 행동,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 새해, 새날이라는 이벤트를 이용해 동기를 부여하면서 의지를 다져본다. 안 하던 일을 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끌어 모으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는 의지를 새로 투입하지 말고 자신의 에너지로 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쓰라고 말한다.

갖고 있는 습관을 다시 보고 정돈하라는 말로 해석해 본다. 그리고 내가 가진 한정된 자원(?)인 에너지를 명시화 된 좋은 습관에 집중하라는 뜻으로 생각해 본다.

쓸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면 그것으로 좋은 습관이 눈에 보이게 가시화하고 나쁜 습관을 부르는 신호들은 감추라는 말이다.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목표를 명시화 하고 그것을 보는 사람이 성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도서 동일한 이야기들을 한다.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포함해서..작은 습관부터 큰 목표에 이르기 까지 이 방법은 동일하게 적용됨을 알 수 있다.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아침, 저녁으로 입으로 말하고 내가 들이고 싶은 좋은 습관을 작게 쪼개어 눈에 보이게 붙여두자.

3장.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P.159

#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 자신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집단으로 들어가라.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 자신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집단으로 들어가라.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은 없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공통의 것으로 바꿔 준다. 이런 정체성이 공유되면 나의 개인적인 정체성도 강화된다. 따라서 목표를 달성한 뒤에도 집단의 일원으로 남아있는 것이 습관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새로운 정체성을 끼워 넣고 장기적으로 지속하는 걸 돕는 건 우정과 커뮤니티다.

P.174

#자! 이제 여기서 단어 하나만 바꿔보자. ‘해야한다 를 ‘해내다’로 바꾸는 것이다.

단순히 단어 하나를 바꿈으로써 각 사건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 즉, 이런 행동들을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보도록 바꾸는 것이다.

예시

운동 : ‘운동’하는 건 “인내심을 키우고 더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이야.’

돈: 지금 아끼며 사는 것은 미래의 생활 수준을 증가시키는 다는 깨달음이다.

p. 188

# 어떤 행동을 반복할수록, 뇌는 그 행동을 하는 데 더 효율적인 구조로 변화한다.

어떤 행동을 반복하는 순간마다 우리는 그 습관과 연관된 특정한 신경학적 회로를 활성화 한다. 즉, 단순한 반복이라 할지라도 새로운 습관을 체화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라는 말이다.

#2분규칙

p. 211 정말 극히 적은 습관적 선택들이 우리가 갈 길을 결정한다. 이런 선택들이 쌓이고, 그 하나하나가 다음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에 대한 궤적을 만들어낸다.

p.213 실행하려는 습관을 완전히 체득하는 것이다. 습관이 자리를 잡아야만 그것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깨달은 점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동일한 집단과 기회로 만나는 것은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다. 세상에는 다양한 삶이 있고, 그 과정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방향이 일치할 때 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런 동료들과 만나서 ‘해내다라는 미래 문장을 현실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4장.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P.208

# 습관은 고속도로와 같다.

좋은 행동들은 더 하기 쉽게. 나쁜 행동들은 하기 어렵게 만드는 환경을 마련해 이런 변화들이 계속 생겨나고 그것들이 누적된 결과를 떠올려 보자.

p. 298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ㅇ르 하고 또 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 한다.

p. 307 숙고와 복기는 모든 습관에서 장기적 증진을 돕는다.

연간 복기

1.   올해 무엇이 잘 되었는가?

2.   올해 무엇이 잘 되지 않았는가?

3.   무엇을 배웠는가?

건전성 보고서

1. 내 인생과 일을 움직이는 핵심가치는 무엇인가?

2. 어떻게 하면 지금 여기서 나답게 살고 일할까?

3.어떻게 하면 미래에 더 높은 기준을 세울 수 있을까?

이 두가지 보고서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 않는다. 1년에 몇 시간 이면 된다. 하지만 이는 중대한 개선의 시간이다. 내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때 나도 모르게 경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정체성으로 되돌아가고, 어떻게 내 습관이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지 상기시키는 도구다.

습관을 한번도 복기해 보지 않는 건 거울을 한 번도 보지 않는 것과 같다.

p.323 뭔가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뭔가를 계속 말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정말 그것을 원하는 건 아니다. 그러면 자신과 진솔한 대화를 나눠볼 때다. 행동의 바탕에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진실한 동기가 숨어 기 때문이다.

깨달은 점

업무를 위해서는 반기별, 연도별 평가라는 것을 한다. 하지만 자신의 습관과 성취에 대해 정기적으로 돌아볼 기회는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야한다. 그리고 그 효과성에 대해서도 검증해 볼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습관들에 대해서도 정식으로 평가해 보며 앞으로의 방향을 찾아야 겠다. >> 목실감 시금부 활용하기

적용할 점

No.

적용할 점

복기

1

매일 원씽하고 목실감 시금부 쓰기

2

독서 50p이상 하고 모닝커피 마시기

3

매일 점심 식사 후 칼럼 읽고 BM쓰기

4

매일 아침 출근 직후 목실감 시금부 쓰기

5.

매일 아침 미모 출첵하고 확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