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라는 시간이 흘러 마지막 주였다.
*마지막 조모임엔 그동안 온라인으로도 뵐 수 없었던 심제주님을 웨일온을 통해 짧게 나마
만나뵈었다. (카페 주위 소음으로 환경이 그닥 좋지는 않았음)
*나를 제외하곤 실준반 고고
블랙차차님도 실준반 못 간다 했었는데 20조 도니이래 조장님 나눔글 올려드리니
실준반 가시기로 마음 바꾸셨다고.(내가 뿌뜻한 기분은 뭘까..ㅎㅎ)
*처음시작 할때만 해도 쭈뼛하면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다들 만나면 이야기 잘하고(톡은 여전히
할 것만 올리는게 많지만)
서로 동기부여가 되기 위해 아는 것들 알려주고 도와주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아쉽다면 버터요 반장님이 나눠 주신 마이쭈를 결국엔 못 나눠 줬다는거..
*나도 실준반은 아직 못 가더라도 마인드 트레이닝도 지속하고 독서도 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투자할만한 아파트 단지 찾아서 수익률 보고서까지는 적어
마무리 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속도는 관계없이 방향만 맞다면 그 방향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보도록 하자
*월부를 통해 맺은 인연을 감사히 여기고 나도 그 안에서 도움 받아 도움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댓글
조장님~ 나눔글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