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싼붕어빵입니다.
많은 강의를 수강해왔지만, '강의only'는 이번 내마중강의가 처음입니다.
조원분들과 조모임을 하면서 저에게도 항상 자극이 되면서 동력이 되어왔지만,
이번 강의는 개인적인 문제로인해 강의만 듣고있습니다.
역시나, 11시 59분에 제출을 할 지언정, 한번도 제때에 과제제출을 못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내마중은 1주차부터 강의후기와 과제를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스스로 용납이 되지않아,,
짧막하게나마 후기를 써야
잠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시장의 흐름에따라 급변하는 자극적인 기사에 흔들리지 말아라.
깨, 나의 시선으로 기사를 대하기위해서는 '기준'이 있어야한다.
적, 양극화를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한다. 우상향되고있다. 감정과 선입견을 빼고, 팩트를 읽을 수 있어야하고 그러기위해서는 '지식'이 있어야한다.
마침 오늘 읽은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에서도 너나위님께서 강의에서 알려주신 내용이 나왔습니다.
'많은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정확한 해석 및 분석 없이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는 데에 있다.'
'쇼킹한 것이 상품가치가 있기 때문에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의 과장을 동원하는 것이 언론의 속성이다. 그러므로 기사의 행간에 숨어있는 정보를 읽어내지 못하면 그러한 기사의 의도대로 원격 조종되는 꼭두각시가 될 수도 있다.
'돈잃는 사람은 정보를 해석할 때 어느정도 감정에 치우치거나 상당한 선입관을 가지고 해석한다는 특징을 보인다는 점이다'
본, 1주택으로 가능한 최선의 선택
깨, 안팔린다 한숨X ->'내가 가진 물건을 싸게 팔아야 더 좋은데 싸진 곳으로 갈아탈 수 있다'
적, 세끼어있는 0호기 매도를 고민해보면서 솔직히 한숨부터 나왔는데,
예산안에서 갈아타면서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는 곳을 찾으려는 노력과
내 0호기를 싸게라도 팔수있는 방안을 강구해야한다.
내가 가진 0호기를 얼마에 매도할 수 있을지.
매도한후, 내 손에 쥘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올해 모을 수 있는 종자돈 +1억.으로 갈아탈 수 있는 매물를 리스트업 하는 과제를 하고있는데
정말 쉬운 건 없다는 걸 또한번 깨닫는다.
돈버는건 쉬운 일이 아니니. 당연한 과정일 것이다.
그래도 조금은 가능성이 보여서 너무 감사했다.
알려주신 예산 범위의 아파트들을 시시때때로 지켜보고, 정기적으로 트레킹하면서 앞마당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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