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자의 언어 후기[열중37기 2악물고7일독서하조 여르미야]

24.05.1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소포릭, 윌북

3. 읽은 날짜: 2024.05.0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정원일 배우기]





#돈과 시간


P14 부를 추구하라

가난은 예의가 없다. (김승호) 돈보다 중요한 것은 많지만 ‘돈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돈이 없다는 사실이 주는 공포를 체감하기 전까지 우리는 돈의 가치를 알 수 없으며, 돈과 시간이 없다면 인생을 원하는대로 살수가 없다.

돈이 산소와 같다는 저자의 표현이 딱 맞는 말이다.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아가야한다.



# 변화


P19 심판의 날

심판의 날이 정말 있다고 가정할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이다. 무엇을 하며 하루를, 한주를, 한 해를 보냈는가?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시간을 충실히 쓰지 않는다면 타고난 재능은 아무 소용 없다.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마라. 가장 중요한 원료로 인생을 채워라.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나는 이를 알고 나서, 내가 하는 일을 변화시켰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 살게 될 것이다.”


: 어떻게 시간을 사용했느냐, 되돌아보면 직장에서 일하고 집에 와서 휴식을 취하고 안주하는 삶을 살았다.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했다. 뭘 더 해도 되는 나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매일을 성실하게 산다고 생각해지만 월부에 들어와서 그렇지 않다는걸 알았던것같다.

깨달음을 얻었으나 설정한 방향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개인적 성장

P96 개인적 성장

“ 난 결말이 어떻게 될지 전혀 짐작도 못했단다. 그건 가능한 일이 아니었어. 난 그저 내능력밖의 목표 하나를 선택했고, 그렇게 커나갔어. 그러고 나면 또 다른 능력 밖의 목표를 선택하고, 또 그렇게 성장했어. 이런 방식으로 힘을 키웠지”

“알아들었어요. 아저씨는 자기 자신에게 도전했고,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그렇게 꾸준히 발전해나가자 불가능한 목표들이 가능해졌단 말씀이시군요”

“그 이상으로 내 시간을 사용했어 그 시간이 내 잠재력을 몽땅 발휘하게 해준 핵심요인이란다. 노력에 더해 나는 마음의 힘을 깨달았고 크게 도약할 수 있었지, 믿고 노력하니까 보이지 않는 힘이 나와 함께 일해줬단다” 정원사가 사려깊게 말했다.

“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은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거야.(중략)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들을 하는데 전념하거라’


: 비전보드에 목표 금액을 적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초심이 많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문단을 읽고 되돌아보니, 내 능력밖의 목표를 세우는 것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목표를 명확히 세우지 않았던 적이 많았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그 방향으로 가다가 도중에 길을 잃어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매일의 목표, 주간의 목표, 한달의 목표, 분기의 목표를 늘 적어두고 자주 보며 목표량에 다다를 수 있도록 확인하고 복기해야겠다.

스스로의 약속이 제일 지키기 힘들다. 월부라는 환경이 있어서 다시 한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고, 나의 성장을 신장시켜야겠다.



P115 저항

“사람과 환경이 우리 주변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열망이 삶을 바꿀수도 있지. 안주하지 않는게 중요해. 그게 전부야”


한동안, 안주하는 것이 목표인양 안주를 해왔다. 열반기초반을 듣고 그동안 안주해왔던 삶이 후회스러웠다. 업무에서는 성장을 요하는 활동을 하면서도 정작 개인으로의 성장과 경제적인 성장(자산을 늘림)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불편하게 다가왔다. 안주하지 않기 위해 꾸준히 매일의 할일을 하고 있다. 원하는 방향을 명확히하며 가보자. 지난 시간들과 비교하면 지금의나는 현저한 차이가 보인다. 스스로에 대해 변화하였다는 만족감에취할 때도 있다. 하지만 아직 성과나 결과로 이어진 것이 없다. 때때로 이생각이 지치게 하지만 다시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목표를 향하는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P120 생산성

생산성은 노동을 들여 만들어낸 생산물의 양을 말한다. 부는 지난 하루 지난한주 지난1년에 행한 생산적인 행동에서 이루어진다. 일상의 어떤 의례가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올바른 태도’를 갖게할까?

자명한 사실은 동기가 마음속에서 계속 일어나야한다는 것이다. 생각하고 꿈꾸고 계획하고 전략을 짜고 문제를 복기하고 결과를 그리면서 보낸 시간은 큰 의미가 있다. 하루하루 생산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 티에프 활동을 하면서 동기유발을 적극 촉진하는 이 환경에 감사하게 된다. 앞을 향해 나가는 길에 지침이 찾아올때쯤 튜터님과 동료분들, 주변에서 사기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이 굉장히 의지가 되고 위안이  된다.

스스로도 동기유발을 촉진할 수 있는 것들을 연습하자. 생각하고 꿈꾸고 계획하고 전략을 짜고 문제를 복기하고 결과를 그리자.


P173 강단

창의적 아이디어가 날아가고 나서도 오랫동안 성과를 위해 인내심을 발휘해야 한다면, 야망은 흔들리면서 소진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강단은 시작한 일을 자기 연민 없이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질이다.

(중략)

어떻게 그렇게 강단있게 계속 일할 수 있었나?

“전 변화를 바랐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보상이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어쨌든 계속하든가 아니면 가지고 있는 것만 유지하게 되어있었죠. 이 교훈을 절대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여가 시간을 더 나은 삶을 위해 썼습니다.” 산투스가 말했다.

(중략)

정직하게 말해도 된다면 먹고사는 일에는 제 의지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노동이 저와 제 가족을 먹여살리니까요 선택의 여지가 없죠. 하지만 여가 시간을 사용하는데는 어떤 결심이 필요하죠.

잘지적했네. 주중 시간은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가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지


: 강단이라는 기질이 부족해서 이 챕터를 여러 번 읽었던 것 같다.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는 크다. 쉽지 않은 길이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에 품고 꼭 해내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묵묵히 성실하게 꿈을 위한 길을 가야한다.

성실한 사람이 대체로 호언장담하지 않는다는 튜터님 말씀을 들었다. 나는 질러야하는 사람이다. 배수의 진을 치자.


P192 시간표


시간이 인생을 이루는 낱낱의 요소라면 삶은 우리의 시간표로 결정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부와 결핍 둘다 지난 시간이라는 씨앗에서 자라난다.

제러드가 말했다 “아저씨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는 각자의 속도로 자란다고 말씀하셨죠.”

“그랬었지, 나무는 자연적으로 자라지만 사람에게는 의지가 있어 자네가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가능성은 달라져. 자네시간은 공과금을 내는 것 외에 분명한 목표가 없는 것 같아 보이는데”


“전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제가 원하는게 뭔지 알지만 지금은 앞으로 나아갈 시간이 없어요. 저는 하루하루를 꽉 차게 살고 있어요”

“그럴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방향은 없지”

“누구에게나 시간의 양은 똑같아. 시간표를 관리하지 못하면 자기삶을 관리할 수 없게돼. 시간이 없다면 희망을 포기해야하고”

명확한 목표만 있다고 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하루하루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 시간표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었던 글.

시간표를 잘 관리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억하기 위해 필사하였다. 시간을 왜 잘 관리하지 못하는가? 지금 내가 해낼 수 있는 양에 대해 정확히 메타인지가 안되서라고 생각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본서는 명언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스토리텔링은 재밌고 주는 내용은 무겁다.

읽을때마다 영감과 깨달음을 주어서 위로 받는 것 같다.

내가 갖고있던 에고를 깨드리고 다시 정화할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상위목표 명확히 설정하고 시각화하기

2.   시간표 밀리지 않고 잘 기록하기

3.   담대하게 강단있게 매일 확언하고 명상하기


댓글


이룬나
24. 05. 15. 07:30

여르미야님~ 저는 여르미야님의 후기 중 성실한 사람은 대체로 호언장담하지 않는다. 이 부분에 찔렸습니다. 저는 사실 할 수 있다 하겠다 이런 말을 어렵지 않게 말하거든요. 그리고 짧은 기간내에는 열심히 한답니다. 그런데 전 성실탑재, 끈기 탑재 인간이 되고 싶어요. 호언장담 질르고 그것을 꼭 이루어 내는 끈기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루하루 노력하겠습니다.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