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7기 3(삶)에 2(이)득이 되는 독서하조!!!
첫 조모임 후기입니다.
저희 조가 생기고 OT를 하기는 했지만 바쁘신 분들이 참석을
못하여서 완전체가 모인건 처음입니다.
당연히 한번 뵌 분들은 내적 친근감이 폭발 했고 ㅎ
처음 뵌 분들도 같은 조가 되었다는 생각에 반가웠습니다.
간단히 조원 전체로 자기 소개를 하고 독서 후기 시작하였습니다.
독서 모임을 하기 전 강의를 어떻게 들으셨는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렸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밥잘님의 명확한 가이드가 너무 좋아서
지금 혼란스러운 나의 상황에 명확한 길을 안내 해주는 강의
같다는 평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정말 열중 1강이 시작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면 안 된다.
– 독서에 대한 말이 좋았습니다.
– 부자들의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내용이 간결해서 좋았다.
– 두량족난복팔분, 내 자산이 내가 일을 안 해도 돈이 일하게 하는 것, PER이 매우 충격이었다.
– 자영업의 숨은 2가지 가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수익과 손님의 유동으로 인한 트레픽을 나의 사업에 적용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각자 상황에 따라서 느끼신 부분이 달라서 듣다보니 참 좋았었습니다.
제가 지나친 부분을 '저렇게 생각하시고 받아들이시는 구나' 라고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역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는 묘미가 있는게 독서모임 같습니다.
지금까지 돈에 대한 가치관이나 태도는 어땠는지 서로 이야기 나눠봅시다.
– 돈을 보내주어야 된다는 것을 보고 돈을 방치를 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돈에 대한 소중함을 아이들에게도 교육을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말은 아낀다고 하면서 작은 돈을 쉽게 썼던 것 같습니다.
– 인격체에 대해서 어떻게 대하고 있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7가지 부분이 정말 좋았다.
– 과거의 삶에 돈을 다루는 것을 살펴보면 계획적이진 안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계획적으로 보내야 될 것 같다
– 저의 수입과 지출을 자세히 알아 본적이 없다. 수입과 지출을 눈에 보이게 해보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 비슷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책을 읽기전 월부를 오기전에 그저 평범한 사람처럼 돈을 아낀다고 하면서 작은 돈은 아무 생각없이 쓰고
월급은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쌓이는 것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월부에 오게 된 후로부터 돈을 아끼고 잘 모아야지 씨앗을 심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더 돈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되고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막상 그 과정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듦니다.
저희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는 참고 습관화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함의 함정’을 피하고 부자되는 멘탈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야기 나눠봅시다.
– 공부를 하지 않고 주식에 투자를 해서 직접 경험을 해보니 발제문이 더 와닿았습니다. 부동산은 찬찬히 공부를 해서 제가 준비된 시점에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거꾸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락장에 정확한 가치판단을 해서 투자를 해야 된다. 떨어지는 칼날도 잡을 수 있어야 된다.
– 4가지 돈을 다루는 방법을 알기 전에 투자하면 위험하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끝낼 것이 아니니 차근차근 배워 나가야 되지 않을까?
– 부자되는 멘탈을 잡기 위해서는 독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급하지 않으려면 저만의 기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만의 기준이 없으면 주위의 풍문에 휩쓸리게 되고 그러면 조급해 집니다.
나는 나만의 기준과 길이 있기 때문에 주변을 보고 비교를 하는 것 보다는
어제의 나와 비교를 하는 것이 길게 갈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조원분들의 경험을 통해 느끼신 점을 듣고 많은 부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을 강조합니다. 이 중 가장 자신 있는 것과 가장 자신 없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보고, 어떻게 배워나갈지 이야기해봅시다.
–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패턴이 고정적이고 취미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 20년 넘게 경제 활동을 하면서 잘 몰랐는데 월부에 오고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을 앞으로 공부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4가지가 다 부족한 것 같습니다. 열기의 20%의 수익률을 이루고 싶습니다.
– 수익이 나도 세금 때문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가지가 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모으는 능력이 가장 자신이 있습니다. 쓰는 능력이 가장 자신이 없는 부분입니다.
– 버는 것만 생각했지 다른 부분을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쓰는 능력이 가장 자신이 없는데 인지를 하였기 때문에 배워나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4가지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쓰는 돈은 아깝지가 않다. 잘 쓰기위해서 돈을 잘 벌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 각자 자신이 있는 부분이 있고 없는 부분을 솔찍하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4가지 부분 다 부족한 것 같지만 그중에 모으는 능력이 조금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4가지가 있다고 생각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4가지가 있다고 인지만 해도 다른 사람들 보다는
조금더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돈을 모으는 4가지 습관을 꾸준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금씩 읽다 보니 정리가 안되었는데 독서모임을 하니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카드를 잘랐습니다. 앞으로 돈을 쓸 때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 다양한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종잣돈을 일하게 하겠습니다.
– 발표를 하면서 생각의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깊게 생각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랑을 위해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를 위해서 소비하는 것을 자녀에게 가르키겠습니다.
– 생각을 나누는 것이 재미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 보겠습니다.
– 다른 분들의 사례를 듣다 보니 많은 부분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돈에 대해서 신경을 더 많이 쓰고 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같은 책에 다른 생각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용카드 자르기로 와이프랑 말을 했습니다.
역시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나의 생각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독서모임 이었던것 같습니다.
여러 부분의 생각이 합쳐져서
더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좋은 경험을 하였던것 같습니다.
처음 조모임이라서 아직은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이 또한 지나가면 재미있는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서
강의 듣고, 독서 하고, 조모임을 참여해 주시는
조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와 조 간판 누가만든거죠 ? 완전 센스있으시네용 고생하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