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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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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돈에 대한 관점은 올해 많이 바뀌어 있는 상태였다.
돈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부수적인 걸로 생각의 중심은 항상 무얼 살까? 어딜 갈까? 뭘 할까?가 먼저였다.
또한 돈은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되는거야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구체적으로 실현을 할 때 어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한지 전혀 계획이 없었고, 부족한 부분은 주변에서 도와주겠지라며, 무계획에 의존성이 강했다.
하지만 나는 주변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는 건 의무가 아니고 선택이며, 부족하면 이루고 싶은 걸 이룰 수 없으며,
돈은 자체로도 든든함을 주는 독립적이며 생산적인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부모님은 나를 이렇게 가르치셨다. '사람이 돈을 쫓아가면 죽어. 돈이 쫓아 오게 해야지!'라고 말이다. 그래서 나는
돈에 무심했고 튕기기만 한 것 같다. 정확히 얼마의 수입이 들어오며 지출이 얼마인지 알지 못했다.
돈의 속성이란 책은 나에게 돈을 대하는 태도를 변화시켜줬다. 이제부터는 연인처럼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주고, 돈 친구들이 외롭지 않게 오래 오래 모여서 살 수 있게 모으고 관리해줘야겠다. 또 돈 친구들이 어디있나? 어떻게 하면 대가족을 이루게 해줄까를 고민하면서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떠나는 친구를 적게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책에서 나에게 인사이트를 줬던 부분은 두가지이다.
-내가 상가에 들어가서 상업활동을 잘하면 사업소득과 트래픽을 발생시켜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상승시킨다.
: 자영업하시는 분들에게 꼭 전달해주고 싶은 메세지이다.
-말 안 듣는 자녀는 기업가를 만들어라.
: 우리집에 사업가가 둘이 나올 것 같다.
자기계발서 특히 베스트셀러는 많은 공감을 하게 되는데 책을 덮고 나면 우린 이미 알고있는데 하는 생각이 매번 든다. 이번에는 앎에서 그치지 않고 변화를 위해 작은 실천을 꼭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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