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37기 75조 어나더제이]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안녕하세요,

행동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투자자 어나더제이입니다.


<돈의속성>을 읽고 후기를 적어봅니다.



제목 : 돈의 속성

저자 : 김승호



*내용 요약: 이미 넘치도록 충분한 부를 일군 저자가 성공을 향해 나아가며 깨달은 돈을 대하는, 돈에 대한 A to Z를 책 한 권에 집약했다.


*본 것과 깨달은 점 :

P.78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언제나 대응인 것이다.

->월부 강의에서도 항상 강조하는 부분.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미래를 예측하고 투자에 임하면 안된다.

->투자에서 리스크는 언제나 존재한다. 리스크가 생기면 망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으로 파악하고 대비하면 된다.


P.93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

->조급함에 대한 경계를 강조한 문구다. 빨리 부자가 되려고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고 신중하지 못한 투자를 하면, 초반에는 초심자의 행운이 따를지 모르나 결국 망하게 되어있다. 차근차근 진행하자.


P. 97 작은 투자로 시작한 투자 경험이 큰 투자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록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10년 전의 1억과 지금의 1억은 같은 돈인가? 아니다. 가치가 다르다. 시간의 흐를수록 돈의 가치는 작아진다.

->10년 전에 1억을 은행에서 대출받았다면, 최대한 긴 시간 갚는 게 나에게 이익인 것과 같은 이치다.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이해하고, 10년 뒤, 20년 뒤 내 돈을 어떻게 불려둘 것 인지 생각해야한다.

P.127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난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부자의 멘탈을 갖고 부자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P. 130 이들은 리스크가 가장 커져서 아무도 사지 않아 내던져버린 자산의 상태가 오히려 가장 리스크가 작은 상태인 것을 알아차리고 실제 행동에 옮기는 사람들이다.

->폭락장에 용기를 내서 투자하고 인내를 갖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결국 부를 일구게 된다.

->그들은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는 투자 원칙을 지켰기 때문이다.

->폭락장은 결국 기회다. 단,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사람은 미리 준비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지금은 부동산 하락장이다. 21년 9월을 고점으로 벌써 하락장 3년차에 접어들었다. 올해는 1년 간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내가 뽑은 후보 단지 중 3개를 추리고 단지 1개 당 매물을 100개 씩 털어 1채 투자를 완료하겠다. (리스크가 가장 커져서 아무도 사지 않아 내던져버린 자산의 상태가 가장 리스크가 작은 상태다.)



댓글


월부아빠user-level-chip
24. 05. 16. 06:51

어나더제이님께서 가장 많이 오를 매물을 최저점에 잡으실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