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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를 향해 추월노선으로 간다!
노선입니다 :)
투자자로 스탠스를 정했기 때문에 내중반은 아너스 요건 때문에 신청한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기대도 많이 안하고 있었는데요.
권유디님 강의를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내집마련을 위한 강의지만 투자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국 실거주든 투자든 기본은 똑같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월부에서 수강해본 7강의 중 유일하게 당일 완강이라는 경험을 했습니다.
3~4강쯤 들을 때 항상 체력적으로 지쳤었고,
이번에도 그랬는데 중간에 폼롤러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풀어가며
듣고 싶을 정도로 다음 강의가 기대되었습니다.
저는 그래프 부분이 나올 때 좀 어렵다고 느끼는데요.
권유디님 강의에서도 '매물 수'와 '매매지수' 그래프가 나오는데,
부동산 사장님과의 상황극을 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니
훨씬 와닿았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 교안을 출력해서 손필기를 하면서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결론으로 나오는 긴 장표를 교안에도 삽입해주셔서
필기를 해야하는 상황을 줄여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4가지 중요한 입지요소 외에
'ㅂㅊ'이라는 요건을 세세하게 알려주신 강의도 처음이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서울에서 실거주 집을 찾기 위해 4~5급지만 임장을 해보다가
서기반을 수강하며 처음으로 2급지인 성동구를 임장했는데요.
그때 한강 프리미엄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언덕에 위치한 단지들을 임장하면서,
정말 가치를 판단하기 어렵단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강의들에서 '전통적인 ㅂㅊ은 사람들이 좋아하니,
그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라고 알려주셨어도,
온전히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요.
권유디님께서 그 이유는 입지요소는 이해의 영역이고,
ㅂㅊ은 공감의 영역이기 때문이라고 하시며,
상세히 알려주시니 극강 T인 저도 절로 공감이 되었습니다.
머리로는 '좋은 투자를 위해, 현재 실거주집을 매도하고, 월세로 갈아타야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의 거주 안정감보다 투자를 통해 노후준비를 하는 것이 제겐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자가라는 심리적 안정감을 버리고, 월세를 택하는 것엔 장벽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권유디님과 함께 전/월세를 택하는 과정을 거쳐보니,
행동으로 옮기기에 좀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왜 조급해하지 않아도 되는지 이유를 자세히 그리고 반복해서 말씀해주셔서
마인드셋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부분 실전반에서만 하셨던 내용이래요.
우리 이거 레버리지해서 실전반, 월부학교 광클에서 떨어져도 투자 혹은 실거주 매수 잘 해봐요.
저도 이 부분이 항상 막연한 걱정으로 남아있는 과정이었는데요.
사실 다른 강의에서도 멘토님께서 실제로 사용하시는 특약이라며 참고로 넣어주셨어도
임장, 임보 쓰는데 먼저 시간을 쓰느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세세하게 짚어주시고,
경험까지 나눠주시니
정.말. 든든했습니다.
투자자 생활을 열심히만 하다보니
열기빈에서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꿈꿨던 드림하우스를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 방법을 실제로 해보면서 성취한 것처럼 느껴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1호기라는 첫 시작 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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