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돈의 속성) 124조 경자몽]조급해하지 않는 투자자들의 모임❤️

  • 24.05.1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5.1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3. 부의 속성]

#도구 #부의 방향성 

부자가 되고 싶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을 누리고 행복하고 싶기에 부는 필요한 도구이다.

그러므로 부자 자체가 목적이 될 때 스스로 돈의 노예가 되어 내가 돈을 부리는 것이 아닌 돈이 나를 부리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부가 스스로 일하게 하여 근로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Chapter4.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PER #자본소득 #자본이동

내가 일하지 않아도 자본에서 발생되는 소득이 자본소득이다.

적극적인 자산 이동을 통해 자본이익을 높여나갈 것! 연간수입이 높더라도 내가 일하지 않았을 때 수익이 ‘0’이라면 나의 PER은 ‘0’ 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Chapter4.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좋은 돈을 모으려면 삶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Chapter1. 4장.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규칙적인수입 #Cashflow #리스크제어

수입이 일정하게 발생한다는 건 그 수입의 질이 비정규적인 수입보다 좋다는 뜻이다.

질이 좋은 돈은 다른 돈을 잘 불러 모으고 서로 붙어 있어도 흩어지지 않는다.

비정규적인 돈보다 힘이 강해 실제 액면가치와 상관없이 잠재가치 척도 주가수익률(PER)이 높다.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미래예측이 가능하다는 말은 금융자산의 가장 큰 적인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읽고 돈의 속성이라기 보다는 삶을 대하는 태도나 철학이 부자가 되기에 적합한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부자는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수익이 나오는 구조속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부자들도 가지고 있는 부를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리서치하고 공부하고 안목을 넓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들의 부의 속도는 그냥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속도이겠지만 그들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2. 책을 읽으면서 자본은 저축이 아닌 일하는 자본으로 투입시켜야 근로소득과 더불어 자본소득으로 인해 부가 증식된다는 사실이다.

나 홀로 일하는 것이 아닌 자본과 함께 일하는 시스템이 결국 부를 이룬다는 사실이다.

추후 내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어서는 그날은 나의 독립기념일이 될 것이다. 

3.사업이든 사람이든 품성이 좋고 성실한 사람을 찾았으면 헤어지지 말고 한 평생 잘 살길 바란다는 말이 내 마음을 울렸다.

투자와 개인적 인생의 지향점으로 삼아야겠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이 부자가 되기에 가장 적인 것을 알게 되었다.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로 젊은 시절에 부를 얻게 되면 부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여 투자 혹은 사업으로 얻는 이익이 더 눈에 보이고,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가진 재산에 비해 약해져 결국 다시 가난해질 확률이 높다.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서 나를 과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 나가야 한다. =>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종잣돈을 마련해서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용어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예쁜쓰레기를 버리고 치우기

2. 신용카드정리하기

3. 장기 목표 세우기

4. 자산로드맵 그리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 리스크가 가장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2.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3.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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