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챌린지] 2024년 위캔미의 비전보드

안녕하세요.

＇선의＇와＇불광불급＇을 가진 기버, 투자자가 목표인 위캔미입니다.

1) 부동산 투자 시작 계기

제 부동산 투자 시작의 계기는 많은 사람들과

비슷한 돈에 대한 '결핍' 이였습니다.

첫 시작은 고등학교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17살 처음으로 새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교복' 이였습니다.

저는 시골에 살았고, 동네에 사는 형들의 옷을

얻어서 입고 지냈습니다.

동네 친구들도 비슷했기에 이것이 이상하다고,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었죠. (옷에 관심도 없었구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갔는데 이상했습니다.

친구들과 휴일에 시내에 가서 노는 날이면,

저는 그때도 항상 교복을 입었는데

친구들은 새 옷을 입고 오더군요.

그 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핍의 시작이였던 것 같습니다.

옷에 대한 결핍은 19살 취직을 하면서,

월급은 모두 옷을 샀습니다.

그리고 옷에 대한 결핍은 없어졌죠.

그런데 뭔가 허전했습니다.

옷을 원 없이 산다는 걸 목표로 삼았거든요.

그리고 새로운 목표가 30살 대출없이,

신축아파트와 신형차를 사는 것 이였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모았습니다.

그리고 30살 정말 차와, 신축아파트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불안했습니다. 뭔가 모르게 불안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아버지의 친구가 명예퇴직을

당하는 것을 보아서 그랫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퇴직을 하고 일을 할 수 있게,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면서 부동산이 재미가 생겼습니다.

여러가지 자기개발서와 부동산 투자에 관한 책을

평생 책을 읽지 않던 제가 매일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 결핍이 '돈' 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그렇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 후 달라진 점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 후 달라진 점은 한 단어로

이야기 하자면, '방향성' 입니다.

돈이 목적이였던 저에게 얼마가 필요한지에 대한 방향

돈을 모으고, 돈을 투자하는 자산에 대한 방향입니다.

그리고 그 방향성은 조금만 틀어져도, 장시간 항해를

해야하는 저희는 목표가 달라질 수 있어, 열기를 1년 마다

재수강 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재수강을 하면서 조금 틀어진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었고 1년 동안 달리고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