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9기 3천으로 달4구 투자하조 정다르크22] 2주차 강의 후기

  • 24.05.16


2주차 강의에서는

처음 만나 뵙게 된 식빵파파님의 지역강의이다.


교안 내용 뿐 만 아니라 전달력도 좋으셔서

엄청 집중해서 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이번 강의의 핵심 내용은

입지 판단의 상대성이다.


우리는 단지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

직장, 교통, 환경, 학군, 공급으로

선호도를 판단한다.


더 나아가 해당 지역을 세세히 이해하기 위해

지역마다 가중치를 주어 판단해야 할 요소들이 존재한다.


이것은 지역마다 특징이 다르고

사람의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상대적으로 언덕이 많은 부산은 평지에 있는 단지를 좋아하고

광주는 유독 신축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한다.


이처럼 이번 강의에서 배운 A지역도 이러한 선호가 존재한다.


# 도심접근성


A지역은 타 도시에 비해 도심의 선호도가 높다.

대규모 상권과 함께 편의 시설이 밀집되고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면 도심과 가까운 곳 선호한다.


# 학군


대부분의 지방, 특히 광역시에서는 선호하는 학군지가 존재한다.

하지만 A지역은 우수 학군지에 대한 선호도가 타지역 대비 매우 높다.


하지만 이 학군지에도 상대성이 존재하여

여러 개의 학군지 중 가장 뛰어난 해당 자치구인 B만

다른 지역의 연식과 환경을 뛰어넘을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연식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지방에서 가장 중요한 선호 요소는 연식이다.

흔히 브랜드까지 포함해서 상품성이라고 하는데

중소 도시는 이 상품성이 어떤 선호요소보다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구 규모가 큰 광역시의 경우도 일부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상품성이 해당 단지 자체의 가치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연식에도 상대성이 존재한다.

세종처럼 신축이 많은 곳은 10년 차만 되어도 구축의 취급을 받는 반면

신축이 드문 대전은 10년차는 신축으로써의 힘을 발휘하므로

그 지역의 연식 비율에 따라 신축으로 받아드리는 정도가 다름을 이해해야 한다.



나의 강의 BM

지역 이해 시 지역의 특성과 결부된 중점 요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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