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달래네 입니다.
내집마련중급반 2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중 인상 깊었던 내용이 많았습니다.
기준가격을 정해두고 기다려야한다는 부분과 급하게 팔 사람은 반드시 있기때문에
잘 트레킹 하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수업을 들으면서 강동구를 공부중입니다.
송파구에 사는 무주택 친구에게 내집마련과 거주분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고, 저축도 무척 잘하는 친구이기에
이런 내용을 함께 들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는 오래 전에 아파트 가격을 이야기 하면서 너무 비싸졌다고
인구 감소도 문제고 가격이 떨어지면 어떻하냐고 걱정을 했습니다.
강의 내용중에 사람들은 가격에 집중하지 못하고
변화에 집중하기 때문에 못산다고 하신 말씀이 기업 났습니다.
너무 많이 올랐고, 급격하게 떨어졌던 과거의 시장을 지켜보았으니
너무 비싸졌고, 혹시 더 떨어질까봐 걱정하는건
저역시 공부를 하지 않았더라면 당연히 드는 생각일겁니다.
사실 강의를 들을때는 강사님들이 그에 맞는 가격증거를 보여주시니
확신이 들다가도, 제스스로 찾아 보고 검증해보지 않으면
금방 본능에 따라 두려워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런 내용들을 들어도
내 스스로 확신을 가지려면 찾아보고, 공부해야
결국엔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노트에 몇 번이고
우리집의 투자금을 다시 정리해보고, 대출 가능금을 계산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방에서 자산을 조금이라도 불러서 올라와야하는지
아니면 1년 안에 서울에 투자하게 위해 열심히 찾아봐야하는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멈추지 말고 공부하면서 스스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많은 인사이트를 나누어주신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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