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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어느덧 4강 강의를 다 완료하는 날이 다가왔다.
9월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너무 빠르게 지나간 9월이다.
강의를 다 듣고 난 후에는 이 말이 계속 머리속에 맴돈다.
너바나님, 주우이님,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건,
아직 시작점에 있지만,
앞으로 먼저 나아간 선배들의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려보니
얼마나 고된 시간을 이겨내면서 성공의 골인선에 들어갈 수 있었던건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육아란 핑계로..피곤하단 핑계로.. 귀찮다는 핑계로.. 내일하자란 핑계로.. 새로운 핑계로..
매일매일 의미없이 쓰러져 있던 나를
일으켜 세운 '월부'에 감사함을 느낀다.
항상 강조하신
따라해보고 싶다.
아니 .. 따라하려고 한다.
일어난 김에 나도 시작점에서
첫 발을 내딛고
꾸준하게 달려가고 싶다.
물론, 내가 부동산투자로 무조건 성공할 수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로서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나'로 변할 수 있다면
달리는 것에 충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뭐라고 붙잡고 싶어서 신청한 강의는
참..여러모로 큰 의미를 나에게 주었던 것 같다.
특히나, 우리 125조는 너무 좋은 조장님과 조원님들 덕분에
내가 편한 마음을 갖게 되었던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낯도 많이 가리는 나였기에
기대반 불안반을 가지고 첫 오프라인을 통해
와이프에게 오프라인은 꼭 참석하고 싶단 말을 한
내 자신에게도 놀랐었다.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한 자리에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고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기에..
너무 감사함을 느낀다.
비록, 이유는 다르더라도
같은 출발선에서
속도는 다르겠지만
넘어지지 않고
꾸준히 달려서
꼭 본인들이 원하는
미래의 '나'로 지내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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