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최고의 아파트를 찾는 내집마련 전략
자음과모음,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코크드림, 너나위
월부수업 이제 듣기 시작해서 감도 못 잡고 있는 1인인데
어찌 이렇게 귀에 쏙쏙....
한 말씀 한 말씀 다 빼 놓을 부분이 없는 건지...
첨으로 교재를 출력하고 빼곡히 글자를 써 넣기 시작했다.
부사님들을 만나면서 조급해졌던 맘까지
초심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처음 월부 내마기를 들을때 1년 정도 강의를 들으며 기회를 보자 했는데
부사님들 만나서 상담 받을 때마다 급매 곧 사라진다고 이렇게 갭투 지금처럼 하기 힘들다고
뭔가 마음이 조급해졌는데......
권유디님이 자료를 보여주며 매물이 쌓여가는 시점에 대한 설명을 듣는 순간...
마음의 평온이...
그래 지금 급하지 않아...
준비 되지 않은 채로 불나방 처럼 뛰어 들어 나의 소중한 종자돈을....
그렇게 사라진 종자돈들이 얼마나 많은데
또 그렇게 남의 말에 휘둘려서 그럼 안되지 그럼 안되지라고..아주 굳게 맘을 먹게 도와 주셨다.
속이 다 시원함 이리 든든할 수가^^
권유님의 하나하나 디테일한 수도권자세히 알기
정말 자세히 알게 해 주신다.
각 군별 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 어떻게 이렇게 다 이해시키면서
쉬운 설명 반복 설명 풍부한 예시...
첨 들었는데 순식간에 권유디님 팬이...(절대 헨리닮아서 아님욧^^;;;)
시작하신지 그렇게 오래 되신 것도 아니신데 정말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나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자신감도 생긴다.
만들어 지지 않은 길도 아닌 벌써 만들어 둔 길을 따라만 가는건데
그걸 못 할 순 없지 않을까...
늦은 시간까지 다음이 궁금해 멈출 수가 없었던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며
내집마련중급 업뎃이 되면 또 들어도 되겠단 생각도 든다.
천장에 목표를 붙여 놓으셨던 이야기를 들었을 땐
나의 20대도 천장 현관문 냉장고에 덕지 덕지 붙였던 목표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하지 않은 행동들이 되어 버린 지금
권유디님 덕에 다시 한번 20년 전 열씸히 보냈던 그 때를 추억하며
목표 설정 시각화 성취...
그 일을 이룰 수 밖에 없는 환경속으로 다시 몰아넣는 새벽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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