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30기 책 1고 투자근6만들조 잠만자] 4주차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 후기

  • 23.09.2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9.18 ~ 2023.09.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깨달은 것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습관 #복리

p.34)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2년,5년,10년 후를 생각해보라.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깨)

돈은 복리로 생각해 봤지만 습관을 복리로 생각해본적이 없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좋은 습관위에 또 좋은 습관이 계속 쌓인다면 인생도 처음은 천천히 변하겠지만 나중에는 큰힘이 될 것이라고 믿고 열심히 해보자.

 

#성공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

p.37)

일상의 습관들이 아주 조금만 바뀌어도 우리의 인생은 전혀 다른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1퍼센트 나아지거나 나빠지는 건 그 순간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그런 순간들이 평생 쌓여 모인다면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지의 차이를 결정하게 된다. 성공은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다, 우리의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깨)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과 같은 뜻일까? 느리더라도 옳바른 방향으로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하겠다.

 

#낙담의 골짜기

p.40)

습관 역시 대부분 중대한 한계점에 도달해서 새로운 성과를 보이기 전까지는 아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과정 초기와 중기에는 이른바 ‘낙담의 골짜기’가 존재한다. 우리는 발전이 직선적으로 나타나리라 기대하지만 처음의 며칠, 몇 주, 심지어 몇 달 동안은 별 효용없는 변화들만 보여 낙심한다. 뭔가 해낼 수 있다고 느껴지지 않고, 계속해서 과정들이 축적되고 있음에도 결과는 아직 저 멀리에 있다. 꾸준한 습관을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여럿 있지만 이런 과정의 어려움도 그중 하나다. 변화는 극히 작고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으니 쉽게 그만두는 것이다. 보통 우리는 ‘한 달 동안 매일 달리기를 했는데 왜 몸에 변화가 없지?’라고 생각한다. 한번 이런 생각이 들면 좋은 습관을 한쪽으로 밀어버리기 쉽다. 하지만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정체기, 그러니까 여기서 ‘잠재력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을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깨)

아..최근에 내 모습 같아서 많이 찔리네..이제 1년도 안 했으면서 눈에 띄는 성정이 없는 거 같아서 무기력해지고 했는데 다들 겪는 문제였구나..이 골짜기만 버티고 지나면 되겠지? 조금 더 열심히 해보자.

 

#과정에 전념

p.48)

목표 설정의 목적은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다. 반면 시스템 구축의 목적은 게임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보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개선하고 발전해나가는 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즉, ‘과정’에 전념하는 것이 ‘발전’을 결정한다.

깨)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을 쫓지말고 실력을 쫓아라’라는 말이 떠오른다. 과정을 중시하다보면 결국은 원하는 목표를 이룬다는 말인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잘 이해가 안되지만 언젠가는 이해가 되겠지?

 

#신호 #열망 #반응 #보상 #습관 순환

p.77)

어떤 행동이든 네 단계 중 하나라도 충족시키지 못하면 습관이 되지 않는다. 신호를 제거하면 습관의 단계로 들어가지 않는다. 열망이 감소하면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다. 반응이 어려우면 그 행동을 할 수가 없다. 보상이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나중에 그 일을 다시 할 이유가 없다. 첫 세 단계가 없다면 행동은 일어나지 않는다. 네 단계 모두 없다면 행동은 반복되지 않는다.

요컨대 신호는 열망을 촉발하고, 열망은 반응의 동기가 되면, 반응은 보상을 제공하고, 보상은 열망을 충족시키며 이는 신호와 관계가 있다. 이 네 단계는 신경학적 피드백 순환, 즉 신호, 열망, 반응, 보상체계를 형성하며 궁극적으로 자동화된 습관을 만들어준다. 이 사이클을 ‘습관 순환’이라고 한다.

깨)

좋은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했음에도 지속하지 못했던 이유를 이 네 단계를 살펴보면서 적용해봐야겠다.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습관 #구체적으로 계획

p.101)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는 경향이 더 크다. 무척이나 많은 사람이 이런 기본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생각하지 않고 습관을 바꾸려고 애쓴다.

깨)

이것도 많이 찔리네. 습관을 만들기로 했으면서 항상 이거 해야지!만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안했다. 앞으로 습관을 만들때는 ‘나는 [언제][어디서][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라고 명확히 계획을 세워보자.

 

#시각적 #환경

p.121)

어떤 습관을 삶의 큰 부분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신호를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깨)

나의 의지력을 믿지 말고 환경을 조성해 보자. 당연한 말인거 같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의식하지 못해서 실천을 못해봤다.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고 싶으면 책을 잘 보이는 곳이 두어야겠다.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환경으로 들어가라

p.158)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매일 어떤 습관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습관을 새로이 습득하기 쉽다.

깨)

월부에서도 많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이래서 환경 환경 하는 것인가. 동료들과 얘기나누는 주제 대부분이 투자관련 사항이네.. 그래 환경 유지해 보자.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시간이 아니라 횟수다

p.192)

습관 형성에서 시간은 어떤 효력도 없다. 21일이냐, 30일이냐, 300일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행동을 수행하는 비율이다. 어떤 행동을 사흘에 두 번 하는 것과 200번 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깨)

시간만 들인다고 습관이 생기는게 아니었구나. 시간=횟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보인다. 여러번 반복해보자.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낙담의 골짜기 견뎌보자!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고 하지 않았던가!

2. 습관을 만들 때 명확히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으로 계획하자. 특히 시세트레킹을 미루게 되는데 이거부터 정해봐야겠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9) 우리 모두 인생에서 불행을 겪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인생은 대개 습관으로 결정되곤 한다. 모두 똑 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똑 같은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p.37) 결과는 그동안의 습관이 쌓인 것이다. 순자산은 그동안의 경제적 습관이 쌓인 결과다. 몸무게는 그동안의 식습관이 쌓인 결과이고, 지식은 그동안의 학습 습관이 쌓인 결과다. 방 안의 잡동사니들은 그 동안의 청소 습관이 쌓인 결과다. 우리는 우리가 반복해서 했던 일의 결과를 얻는다.

 

p.52) 많은 사람이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습관을 변화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결과 중심의 습관을 형성한다. 그러나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세워야 한다.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집중하는 데서 시작한다.

ex)

목표는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독서가가 되는 것’이다.

목표는 ‘마라톤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p.105) 새로운 습관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 쌓기’다.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p.255)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이는 승자와 패자를 구별 짓는 특징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안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고, 운동을 대충 할 수도 있고,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빨리 되돌아 온다. 빨리 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 것은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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