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7기 6쾌하게 서울로 등기7조 오늘도감사히] 2주차 '원씽' 독서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감사히입니다 :)

이번에 열중을 수강하면서

'원씽'을 세 번째로 읽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읽는 것이지만, 처음 두 번 읽을 때는

안 보였던 내용들이 보여 신기했습니다 ㅎㅎ

'원씽'이란 내가 끝내야 할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뜻합니다.

일의 핵심, 즉, 가장 중요한 일을 말하는 것이죠.

우리가 성공에 대해 이야기할 때 흔히

잘 못 알고 있는 여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고 믿는 것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움직인다고 해서 잘 되는 것도 아니고요.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중요한 일에 파고들어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둘째, 멀티태스킹이 곧 능력이라고 믿는 것

저자는 멀티태스킹은 곧 허상이고,

멀티태스커들은 그저 모든 일에 엉망이라고 말합니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면 집중력이 분산되고,

세 가지 일을 하면 그중 하나는 완전히 망치게 될 것이라면서요.

또한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우리 주변의 사람들은 우리의 관심을 온전히 받을 권리가 있으며

그들에게 분산된 관심을 주었을 경우

결국 그들과의 관계를 망치고 말 것이라고 말합니다.

한 번에 하나씩, 성공은 순차적으로 옵니다.

셋째,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는 믿음

성공한 사람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삶을 살까요?

사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일을 지속시키는 '습관'입니다.

그러니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습관은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줍니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옵니다.

넷째,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언제든 발취될 수 있습니다.

의지력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며

의지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잘 활용하는 관건은 그것을 이용하는 타이밍에 있습니다.

의지력도 한정된 자원이므로, 이 자원이 고갈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의지력이 가장 높은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처리하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 단백질이 높은 음식을 잘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섯째,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남다른 성과는 일정 정도 이상의 집중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자연히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뜻이며

그러니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족이 바로 극단에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잡기'라는 말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야 하며,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

중심을 잡는 삶을 살라고 조언합니다.

마지막,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는 착각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어야 합니다.

큰 성과가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는 커다란 목표가 닿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이던 일이 막상 시작하고 나자 쉬웠음을

깨닿게 되는 일도 많지요.

그러니 큰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됩니다.

1-3장 중, 이번에 읽을 때는 1장을 가장 흥미롭고

감명깊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 읽을 때는 2-3장을 좀 더 중점적으로 읽어봐야겠습니다.

오늘의 원씽인 독서후기 작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