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월부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그 강의가 바로 내집마련 기초반 이였습니다.
워밍업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부동산 투자와 내집마련, 이 두 가지 개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부동산이라는 시장에 접근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부동산 공부를 하며, 투자를 하다가 안목이 생겨 내가 살 집도 잘 판단할 수 있게된다면 내집마련을 하거나,
내집마련을 우선 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갖춰놓고 조금씩 투자를 해보거나..
둘 중 어느 것이 올바른 방향인지, 저에게 맞는 방향인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워밍업 강의 때 말씀해주신
"나라는 사람을 변화시켜서, 꾸준히 해나갈 수 있다면 '투자', 그게 아니라면 '내 집 마련'"
"내 집 마련은 남들은 다 뛰어갈 때 걸어가는 것"
과 같은 말을 되새기며 예전에는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못했던 '내집마련'과 '투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전환점이 된 것 같습니다.
이후 강의도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들으면서 제 생각을 견고히 하고 방향성을 정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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